[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7월 4일, 18일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프로그램 5-6회차 ‘공연예술의 세계’를 운영했다.
이번 진로탐색프로그램은 평소 쉽게 경험해볼 수 없는 마술사와 샌드아트 전문가에 대한 직업체험을 진행하며, 발표력 향상과 창의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운영됐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박성수는 “폭넓은 직업체험이 쉽지 않은 지역의 청소년에게 전문 직업인을 강사로 초빙하여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세계의 특징과 추세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샌드아트는 처음 접해봤는데 기계로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 또 마술 원리를 배우고 직접 공연에 참가해보니 마술사가 된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로탐색프로그램 7회차 ‘4차산업혁명 로봇코딩’은 오는 8월 12일(토)에, 8회차 ‘내 꿈은 CEO’는 오는 8월 19일(토)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