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현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마와 폭염으로 무더운 여름을 지내고 있는 지역의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분들에게 여름 과일(수박)을 제공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현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여름의 대표적인 과일인 수박을 관내 취약계층 150명에게 방문하여 나누어 드렸다.
이곤수 위원장은“올해 잦은 비와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려운 주민들에게 수박을 제공하여 힘든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여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박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