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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도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현장탐방 운영

기성세대, MZ세대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생생한 현장탐방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남구 도산도서관은 19일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참가자들과 함께 울산 고복수음악관 일대 및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탐방했다.


도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및 한국도서관협회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6월부터 8월까지 강연(6회), 탐방(3회), 후속모임(1회)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2차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 vs 트렌드의 민족” 참가자들은 울산 고복수 음악관 일대를 탐방하며 기성세대의 트로트 문화를 경험해보고, 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MZ세대의 디지털, 미디어문화에 대해 배우고 체험해보며 서로 다른 세대의 문화를 가까이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현장탐방을 통해 참가자들이 생생한 배움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각 세대의 문화를 함께 체험해보는 시간을 통해 서로 다른 세대를 보다 더 깊이 알아가고 이해하는 보람찬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