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상호 존중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소통과 공감의 공단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6월 22일부터‘(2=2) 우리 둘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상호존중의 날을 매월 22일로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적절한 호칭 사용하기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불필요한 회식문화 강요 하지 않기 ▲동료간 사생활 존중하기 등 상호존중 5가지 준수사항을 설정했다.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전달하여 인사하고, 상호존중 5가지 준수사항을 배너, 피켓, 스티커로 제작하는 등 상호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박희경 이사장은“경영진이 먼저 솔선수범하고 경청하는 태도를 통해 공단의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