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감사관은 강서1동과 1일 강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농 교류 협약 체결 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매결연 및 농촌 일손 돕기 봉사는 도·농이 어우러진 상생발전 도시에 기여하고자 이뤄졌다.
청주시 감사관은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정기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이외에도 농산물 팔아주기, 지역축제 참여 등 교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도·농 상생발전에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
자매결연 체결 후 감사관 직원 16명, 강서1동 직원 5명은 강서1동의 한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 및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강서1동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도·농 상생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