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최주원 도로사업본부장은 19일 남일면 송암리 도로확포장공사 등 주요 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 본부장은 사업 진행 상황 확인 및 안전대책 수립 여부 등을 확인했으며 시민 불편사항이나 요구사항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업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도로사업본부는 이달 말까지 공사가 진행 중인 도로‧하천 분야의 주요사업장 19개소를 대상으로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토사유실,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 가시설 설치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최주원 도로사업본부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각종 사업장의 안전교육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