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흥덕구 휴암동 소재 푸르미스포츠센터는 오는 6월부터 수영강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 ‘푸르미스포츠센터 감면대상자 및 이용료 변경 고시’를 개정해 기존 월·수·금반만 운영하던 수영강습 프로그램에 화·목반을 신설했다.
월·수·금반은 진행단계별 강습반으로 교정, 연수, 마스터반으로 이뤄져 있고 추가로 아쿠아로빅반도 운영하고 있다.
화·목반은 단기종합수료제반으로 초급(자유형)-중급(배영)-상급(평영)-고급(접영)-오리발을 모두 배울 수 있는 종합반으로 운영한다.
6월 강습은 오는 22일부터 5월 29일까지 주말 제외, 푸르미스포츠센터로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각반 접수일자가 상이하므로 상세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푸르미스포츠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영강습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요일과 관계없이 체육생활을 즐겼으면 한다”며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 추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