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지청장 양승준)은 2023. 1. 4.(수) 동절기 한랭질환, 화재·폭발, 질식사고 예방 등 산업재해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권역별* 건설업 현장소장 협의체 간담회」를 권역별: ① 루원·청라, ② 검단, ③ 계양·부평 개최하였다.
양승준 지청장은 권역별 현장소장 협의체 회장단에게 “겨울철 한파 대비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용접·용단 등 화기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폭발 사고와 콘크리트 양생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질식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최근 건설경기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이므로 설 명절을 앞두고 기성금이 적시·조기 지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하며 설 명절 대비 체불예방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