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릉시는 중대재해 관련 작업 안전 조치 및 산업재해 예방대책 수립‧시행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근로자를 대상으로 17일 오후 3시산업안전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부터 시작한 생활폐기물 주간 수거와 청소근로자의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환경미화원 재해사례, 작업 안전수칙 등으로 구성됐다.
김홍규 시장은 “도시 청결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에 감사를 표하며, 안전제일의 자세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근무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