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영월군은 정명 영월 855년 제40회 영월군민의 날을 맞이하여 11월 2일(화), 17:00에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영월군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군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깨우고자 군민주간 기간과 더불어 군민의 날을 화합의 장으로 안전하게 기념하고자 댄스타악 퍼포먼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JTBC 팬텀싱어 시즌2 결승팀인 에델 라인클랑 트리오와 함께 군민 여러분들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영월군민대상은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분야별로 헌신한 군민을 대상으로 9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 분야 12개 부문을 추천 받아, 10월 17일 '정명 영월 855년 제40회 영월군민의 날 영월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3개 분야 12개 부문에서 12명을 확정했으며,
분야별로 살펴보면 모범군민상 4명(사회봉사부문 1명, 지역개발 및 환경보호부문 1명), 문화체육부문 1명, 소득증대부문 1명), 효행·선행상 2명(효행부문 1명, 선행부문 1명), 모범공무원상 6명(교육부문 1명, 치안부문 1명, 지방행정부문(본청 1명, 사업소·읍면 1명), 소방부문 1명, 국가공무원부문 1명)이다.
영월군수는 군민 모두가 군민 주간행사와 함께 일상의 작은 행복을 다시금 누리며 문화충전도시 영월군민으로 군민이 주인되는 영월만의 문화 르네상스를 즐기며 치유하는 축제의 장이 되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