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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2023 믹스더블·시니어 세계컬링선수권대회 WCF 현지실사단 보고회 개최

12일 강릉시᛫세계컬링연맹,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소통·협력 강화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릉시는 12일 ‘2023 세계 믹스더블 및 시니어 컬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세계컬링연맹(WCF) 현지실사단 보고회를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진행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에바 로틀리스베르거(Eeva Roethlisberger) 세계컬링연맹 대회운영부장, 캐리 윌름스(Karri Willms) 세계컬링연맹 대회운영 및 종목육성담당, 김용빈 대한컬링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다.


세계컬링연맹 현지실사단은 11일(화)부터 강릉을 방문하여 올림픽파크와 지정호텔을 방문하여 실질적인 현지 실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보고회에는 ‘2023 세계 믹스더블 및 시니어컬링 선수권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경기장과 숙박시설, 방송중계 시스템 준비상황과 기타 대회 준비 현황 등을 보고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가 다시 한번 강릉을 주목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오늘 보고회를 계기로 세계컬링연맹(WCF)와 개최도시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대회 성공개최를 향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