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뉴스관리자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민승기)와 신공항하이웨이(주)(대표이사 전영봉)는 9월 29일(목)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대학생 장학금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신공항하이웨이(주)에서 기부한 1천만원의 장학금은 인천지역 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학생 42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공단은 2000년도부터 자동차사고피해자 지원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240가정에 552,170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로부터 기부금을 후원받아 교통사고 유자녀들이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공단 지원금 외에도 추가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신공항하이웨이(주) 전영봉 사장은 ”교통사고 피해자와 유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 후원이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공단 민승기 인천본부장은 “인천지역 내 많은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