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릉시는 30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 183명을 대상으로 정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필수교육으로,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조치 등을 교육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사업장별로 다양한 재해사례에 따른 예방대책, 근로자 건강증진 및 직무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진행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장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금문 강릉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직접일자리 사업참여 근로자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재해일자리, 만족도 높은 모범 일자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