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릉시는 강릉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의식 고취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반부패・청렴실천'결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결의행사는 9월 신규공직자 워크숍(9.19., 9.26.) 및 10월 4일 개최 예정인 직원 월례조회 개최 시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공직자 워크숍 시 개최되는 결의행사는 참여한 신규공무원 전체가 반부패・청렴실천 서약서를 작성할 계획이며,
전 직원 월례회의 시 개최되는 결의행사는 직원 대표 2인의 선서를 비롯하여 직급별 대표자 2명씩 청렴문구가 새겨진 어깨띠 및 피켓을 들고 결의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결의행사를 통하여 공직사회에 청렴 분위기를 더욱 더 확산하고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앞으로도 부패없는 청렴한 강릉시를 위하여 직원 청렴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