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영월군은 9월 8일 15시 강원대학교에서 문화도시 지역사회통합모델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 영월과 문화도시사업을 발전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전문 및 실무양성을 위한 인재양성을 담당하고 있는 강원대학교 영상문화학과와의 정기적인 교류를 위한 이번 협약은 최명서 영월군수와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지역맞춤 상생기반 마련을 위한 상호방문, 공동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향후 강원대학교에서는 영월군의 문화도시 가치 함양을 위한 다양한 기획프로그램 등 학술적인 이론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금년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