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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한라대학교사회봉사단-중앙청소년문화의 집,추석맞이 선물보따리 나눔행사 전개

 

[ 한국미디어뉴스 최태문 기자 ] 중앙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복순)는 한라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중앙청소년문화의집과 공동으로 8월 27일과 3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지역 손주들의 추석맞이 선물보따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동 부녀회원, 한라대학교 학생, 중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담근 청귤청과 전복죽, 복숭아 통조림, 양갱 등으로 구성된 나눔 세트 100개를 제작했다.


나눔세트 100상자는 원주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4개 사회복지관에서 선정한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복순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회원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