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삼우전자산업(대표 정봉균)이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적십자의 기업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이하 씀바기) 캠페인에 동참하여 씀바기 인천 238호가 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삼우전자산업은 전자부품 등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로 인천 서구에 위치한 기업이다. 대표 정봉균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오류왕길동봉사회 회장으로 2018년까지 역임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지역사회를 위한 인적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2017년부터 월 3만원씩 정기후원을 지속하다 올해 7월 후원금을 증액하여 인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추가적인 물적나눔 또한 실천하고 있다.
㈜삼우전자산업 정봉균 대표는 “적십자 봉사원으로서 봉사하다보면 정말 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그럴 때마다 적십자 봉사원으로서, 한 명의 인천 시민으로서 더 많이 돕고 싶은 마음이 들고 그래서 이번에 씀바기에 가입하게 되었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