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와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강사들을 초대해 간담회를 열고 대면프로그램 재개에 따른 개인 방역수칙 준수 등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강사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매실동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비말 발산으로 인한 감염 위험 때문에 대면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운동, 댄스 등 프로그램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5월 초부터 선제적으로 대면 프로그램을 재개한 상황이다.
신명섭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