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남동청소년센터와 협력해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부터 남동청소년센터 1층 어울림터에서 청소년 특화 문화예술복지 공연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이 문화로 생동하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공연은 ‘아침의 트리오’의 클래식 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온도’의 뮤지컬 갈라 공연이 진행되며, SBS <더매직스타>에 출연하고 <이은결위시콘테스트>에서 이은결상을 수상한 김동혁 마술사의 마술 퍼포먼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다채로운 장르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남동청소년센터와 협력하여, 관내 청소년들에게 짜임새 있는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복지 사업을 꾸준히 운영하여 사각지대 없는 문화도시 남동구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