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오는 3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 4일부터 운영하며, ▲존 버닝햄의 '비밀파티'를 모티브로 비밀파티에 초대된 상상을 바탕으로 그림책 놀이와 표현활동을 진행하는 ‘그림책 비밀파티(초등 1∼2학년)’ ▲인물을 통해 한국사를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수업하는 ‘쏙쏙 인물 한국사(초등 3∼4학년)’ ▲과학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탐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창의융합 과학탐구(초등 5∼6학년)’ 등 3개 강좌를 준비했다.
2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봄을 맞이해 다채롭게 준비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