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영천시는 14일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하천정화 안전한바퀴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한바퀴 운동에서는 영천시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35명이 민관 합동으로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하천부지 및 산책로 주변 청소와 함께, 안전한 영천시를 위해 강변공원 내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적극적으로 안전한바퀴 운동을 펼쳤다.
또한, 영천이 대구 군부대 유치 최종 이전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한편, 안전보안관은 안전문화 활동을 실천하는 단체로, 매월 2회 생활 속 위험 요소 신고, 점검 등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며 안전수칙 홍보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