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도구 남항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월 7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상반기 생활과학교실을 개강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에서 주관한 2025년 상반기 생활과학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 3~6학년 10여명을 대상으로 2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2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김상겸 주민자치위원장은“양질의 과학 수업을 운영 해주시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로 많은 학생들이 과학에 관심을 갖고 과학 꿈나무들이 자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