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돕기 위해‘2025년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올해 1월부터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
교육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지난달 20일 장흥 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1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 치매인식개선 교육, △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 O·X퀴즈, △ 치매파트너 교육 등을 진행한다.
시는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이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섭 치매재활과장은 “김제시가 제공하는 치매인식개선 교육이 치매에 대한 경각심 고취시키고 편견을 해소하며, 앞으로도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꾸밀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