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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을사년, 남원시 아영면 첫아기 탄생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2025년 을사년 기운을 가득 품은 아영면 새해 첫 번째 아기가 지난 1월 22일 건강한 여아로 태어났다. 을사년 시작을 알리는 첫아기는 3.26kg의 몸무게 기록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남원시 아영면은 “을사년 푸른 뱀의 똑똑한 기운을 받은 아영면 새해 첫아기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면서 “이를 계기로 아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아영면이 되기를 염원한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출산 가정에 대해 첫 만남 이용권(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과 출산축하금 1,700만 원(첫째 200만 원, 둘째 500만 원, 셋째 1,000만 원, 넷째 이상 2,000만 원)을 지급하며, 출생 축하 용품비 10만 원(남원사랑상품권)과 신생아 탄생기념품(아기띠도장, 옻칠이유식기, 고막체온계)을 지원한다. 또 출산 산모, 신생아 건강 관리사 이용 시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