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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 안전UP!!

- 스쿨존 93개소 집중 점검해 개선사항 315건 신속 조치, 노후화된 보도와 차도 950m 정비,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어린이보호구역 93개소를 집중 점검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의 상태를 확인해 노면표시 재정비, 표지판 규격 조정, 추가 시설물 설치 등 315건의 개선사항을 신속히 조치했다.

 

 

도곡초등학교를 포함한 5개소의 노후 보도와 차도를 정비하고, 스쿨존 내 노란색 횡단보도를 31개소에 설치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의 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개선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