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재)청주복지재단은 17일 사랑의울타리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과 함께 만두 빚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재단 직원과 아동들 약 50명이 참석했다.

 

만두를 다 빚고난 뒤에는 재단 직원들이 마련한 선물을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선물을 지원하고 함께 만두를 만들면서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주복지재단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복지재단은 직원들이 함께 모여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일터에 가입하고,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