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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2024년 민·관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 … 상호 교감의 시간 가져

복지인문학 강의, 뮤지엄 HEI 영상 전시, 민관 협력 네트워킹 프로그램 열어 상호 교감 시간 가져

 

[ 한국미디어뉴스 김민정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11월 4일 복지인문학을 주제로 2024년 민·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뮤지엄HEI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구, 동, 민관기관에서 사례관리업무 담당자 총 55명이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는 ▲복지인문학 강의(칼 융, 내면의 그림자, 철학자 이요철) ▲뮤지엄 HEI 영상전시 ▲민·관협력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례관리 당사자의 그림자 및 콤플렉스를 이해하고 사례관리자들이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상호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민·관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인문학적 통찰과 민·관 기관의 네트워킹을 통해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로 주민에게 좋은 복지서비스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