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2024년 3월 말 기준 동구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6.1%로 19.2%인 전국 대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런 상황에서 고령인구에 대한 건강·여가·일자리 정책과 관련한 조례가 새롭게 제정되어 주목받고 있다. 동구의회는 지난 25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영복 의원이 단독 발의한 ‘인천광역시 동구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해당 조례는 동구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 정책추진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노인복지증진 사업을 통합적으로 운영 추진하고자 제정되었다. 제정된 조례안은 ▲ 노인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건강증진 사업추진 ▲ 노인의 사회참여 프로그램·사업을 제공하는 기관 및 단체지원 지원 ▲ 노인의 생활안정을 위한 고용촉진 및 소득보장 노력 ▲ 노인복지시설 확충 및 지원 등에 관해 담고 있다. 이영복 의원은 “노인분들이 오랜 시간 동안 우리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고 그들이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데 필요한 보살핌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조례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동구의 노인복지사업이 추진되기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회장 정천용)에서 27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4월을 맞이하여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 및 협회 발전 기금 전달식도 하였는데, 금일 협회 발전 기금을 전달한 회원은 정일국, 박금란, 전승학, 안명복, 요리쯔 등이 있었다. 또한 산재예방 홍보 팜플렛을 회원들이 길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산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재고하였다. 또한 정천용 회장은 5월 18일 토요일 2시에 ‘제 7회 산재예방 기념식 및 홍보캠페인’을 미추홀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회원들에게 알렸으며, 회원들이 산재예방 홍보캠페인에 앞장서기 위해서라도 많은 참가를 부탁한다고 이야기하였다. 협회 발전 기금 전달식과 산재예방 홍보팜플렛 배부 등 행사를 마친 정천용 회장은 “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석하신 회원 한 분 한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다음 달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을 해달라”고 하였으며, “매달 봉사활동 행사를 정기적으로 하므로 항상 많은 관심과 협조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강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2024 5th University first championsip”전국대학보디빌딩 피트니스 대회에서 대림대학교 스포츠학부에 재학중인 24학번 유지현 학생이 보디빌딩 헤비급 체급 우승을 보디빌딩 –85kg 20학번 류찬혁 학생이 4위를 차지, 앞으로의 대회 성적이 기대되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50여개 대학에서 250여명 대학생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한국대학보디빌딩 피트니스연맹 에서 주최한 공신력 있는 대회로 경기실적과 기록은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이태경 지도교수는“피트니스 종목에 지속적 훈련을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입상할수 있도록 하고, 학교의 명예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림대학교 스포츠재활학부는 신대철, 박형섭, 이상욱, 임인선, 안을섭, 조경환, 김철희, 신준수, 이태경 교수가 학생들의 Needs를 적극 반영하여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지도하고 있으며 기존 스포츠학부에서 2024년 스포츠재활학부로 개편되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27일 계산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0회 계양산 국악제’ 행사에서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경찰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은 자치경찰 부서인 범죄예방대응·여성청소년·교통과와 경무과, 계양산지구대가 협업하여 순찰용 오토바이 시승 체험, 포돌이·포순이 포토존 등 여러 이벤트 부스를 마련하였으며 국악제 행사에 참여한 구민들 대상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범죄예방대응과는 주민대상 범죄취약지 등 발굴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은 무인매장 절도 및 도박 등 청소년 범죄예방 교육·홍보, 교통과는 교통 우수성과 지표 및 무단횡단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인천경찰의 우수한 성과지표를 담은 홍보 팜플렛을 배부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알리고 구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경찰홍보부스에 참여한 구민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구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26일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저스트병원(대표원장 조병규, 조남익, 추한호) 과 진료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저스트병원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력병원 체결식에는 가천대 길병원 진료협력센터 현성열 센터장, 이후석 팀장, 저스트병원 조남익 대표원장, 추한호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저스트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내과, 신경과 등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술 후 회복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병원이다.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이자 상급종합병원인 가천대 길병원은 저스트병원과 진료의뢰 및 회송, 전원 등에 있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가천대 길병원이 전국의 1·2차 병원과 맺은 1200번째 협약이다. 가천대 길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전국의 병·의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1000여 인천지역 협력병원을 비롯해 서울, 경기, 충남, 수도권과 서해안권을 걸쳐 등 전국의 병원과 협력하고 있다. 현성열 진료협력센터장은 “저스트병원과 1200번째 협력병원을 맺게 돼 뜻 깊게 생각하며, 빠른 의뢰시스템 및 진료협력 네트워크 가동으로 대학병원과 병·의원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지난 4월 22일부터 5일간 지구대·파출소 6곳 26개 순찰팀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현장대응능력 강화와 피해조치를 위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남동경찰서(서장 김용종)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일간 지구대·파출소 6곳의 26개 순찰팀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현장대응능력 강화와 피해자 보호조치를 위해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가정폭력·스토킹 사건 현장에서의 긴급임시조치와 긴급응급조치 등을 강조했다. 또 아동학대 신고 처리 시의 체크리스트 작성 요령 등을 설명했다. 회복적 경찰활동과 피해자 임시숙소 연계 절차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특히 여성청소년과에서는 현장경찰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신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포켓수첩(업무수첩)을 자체 제작하여 지역경찰에 배부했다. 포켓수첩에는 가정폭력·아동학대·스토킹 절차 비교표 등 피해자 보호조치 관련 내용이 첨부되어 사건 현장에서 관련 사건 처리 흐름 및 절차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남동서는 가정폭력·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 대상 사건의 특징인 반복성과 은폐성에 대처하기 위한 현장 경찰관의 적극적인 사건 처리와 가해자 격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27일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노량진1구역’ 재개발 총회에서 조합원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90%인 538표를 획득하며 시공사로 선정됐다.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은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 약 4만평의 부지에 아파트 2,992세대, 상가 약 6천 8백평과 부대 복리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1조 927억원이다. 노량진 1구역은 노량진 8개 구역 중 규모가 가장 크고 한강뷰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또한 노량진역 1호선과 9호선, 장승배기역 7호선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함으로써 향후 미래 가치도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노량진 1구역에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적용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오티에르’만의 차별화 된 설계와 40여가지 외산 고급 마감재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확정 공사비, 사업비 8,200억원 대출 1년 우선 상환, 골든타임 분양제 등 조합원 이익을 극대화하고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사업 조건을 제시함으로써 노량진1구역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24 자원순환 녹색나눔장터’에 참여하여 수익금 35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매년 인천시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에 참여해 직원들의 안쓰는 중고물품을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은 전액 기탁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어 왔으며, 이번 행사에도 공단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섰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중고물품 판매 외에도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도 펼쳤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자원 재활용과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으로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나눔의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자원순환사회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지난 4월 26일(금) 1학기 중간고사가 종료되자 인천대학교 법학부는 재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인근 상영관을 찾았다. 그리고 국내 개봉 이틀째를 맞이하는 따끈따끈한 영화‘범죄도시 4편’을 단체관람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는‘가슴 설레는 일이 생길 것 같은 법대’ 케치프레이즈를 구현하면서 재학생들로 하여금 학부 생활의 재미·의미·가치·전공 역량 강화를 창출하기 위한 일환으로, 인천대학교 법학부가 2024학년도에 마련한 전체 35개 프로그램 중 하나. 실제로‘범죄도시 4편’ 개봉이 이루어진 지난주의 경우 2024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기간으로, 이에 대한 중압감을 해소하면서 문화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준비한 법학부 단체관람 이벤트에 40명의 소속 재학생들이 대거 몰렸다. 그리고 상영관 로비에 모여 영화 관람을 대기하면서, 간식으로 제공된 팝콘과 음료를 양손에 쥔 인천대 법대 선후배들 사이에 이야기와 웃음꽃이 만개하였다. 서로가 안부를 묻고 격려하면서 중간고사에 대한 각자의 서사가 넘쳐났고, 영화 관람 후 다 같이 모여서 무엇을 할지 열심히 궁리하는 삼매경에 빠지기도 했다. 이날‘범죄도시 4편’ 단체관람에 참여한 인천대법대학생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김규원) 해양환경·문화 기업협업센터는 지난 4월 21일 인천시청 인천애(愛)뜰광장에서 개최한 과학의날 기념“과학아 놀자”행사에 참가하여 해양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양생물 관찰하기, 해양산성화 이해하기, 미세플라스틱 문제해결의 세 가지 주제로 해양 생명환경 체험교육을 진행한 인천대학교 해양학과 김연정 교수와 대학생 10명은 “해양도시 인천의 시민과 학생들이 바다의 중요성과 함께 위기에 처한 해양환경의 문제점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행사였다”며 행사 참가의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규원 사업단장은“인천은 우리나라 서해 바다의 심장과 같은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고, 축제에 함께 참여한 인천대학교 친환경바이오플라스틱연구소,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 등의 연구기관들과 함께 향후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LINC3.0 해양환경·문화 기업협업센터는 인천 지역내의 환경보호와 바다를 활용한 교육문화사업 발굴 등을 위해 2022년 인천대에서 발족하여, 해양 교육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