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옥천군장애인복지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8일간 체육대회, 작품 공모전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열릴 예정이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올해는 옥천군장애인복지관과 옥천군장애인단첸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전국 최초로 장애인복지관과 반다비체육센터가 통합하여 준공된 시설에서 진행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 황규철 옥춘군수는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천군장애인복지관 황명구 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과 참여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 미사 2동 새마을부녀회원(회장 최경옥)의 주관으로 지난 4일 관내의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 이웃 100가구 대상으로 정성 담아 기력 회복 위한 건강한 한끼! 나누는 기쁨! “우리 동네 삼계탕 지원 사업” 행사를 열었다. 하남시 미사 2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아직 제대로 된 더위는 시작되지 않았지만, 무더위에 건강을 해치기 쉬운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모였다. 준비한 삼계닭과 경동시장에서 구입한 약재 등을 손질하여, 정성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끓이고, 참기름과 통깨를 첨가하여 더욱 고소한 맛을 추가한 식감이 살아 있는 묵은지 김치 무침까지 완벽한 맛의 조화를 만들어 낸 영양 만점 삼계탕과 함께 100여 세대에 전달하였다. 미사 2동 새마을부녀회 최경옥 회장은 “ 비록 한 그릇이지만 영양가 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한마음 한뜻으로 바쁜 일정도 개의치 않고 참여하여,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성학 위원장과 김정애 위원을 비롯하여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하여 ‘관심과 사랑으로 보람찬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7일 사회복지시설과의 긴밀한 정보교류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무안군청 사회복지과(과장 장영선)를 비롯한 ▲무안군자활센터(센터장 한미정),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남),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민희),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순) 등 총 5개 기관에서 참여했고, 기관별 연계방안과 당면 현안에 대해 중점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간담회 정례화,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자원봉사 연계 방안 모색 등 군민에게 효과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고, 군정 홍보, 기관별 공모사업, 중점 추진사업도 공유하며 상호 이해를 넓혔다. 장영선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실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무안군 복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화순군은 2025년에도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찾아가는 읍면 맞춤형복지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업무를 처리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역할을 고려하여 우리 군 지역 복지사업 및 정부 합동 평가 안내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2025년 찾아가는 보건 복지상담 운영 △긴급복지 지원사업 안내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운영 및 복권 기금 사업 성과 관리 협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위기 대상자 조사 철저 등이다. 먼저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은 복지상담이 필요한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예방적 복지서비스 운영프로그램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사례관리 대상자 등 위기가정의 정확한 생활 실태 및 주변 상황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읍면 맞춤형 복지팀이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실직, 질병, 가정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함양연꽃의집과 산림청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과은 4월 7일 함양연꽃의집에서 ‘사회복지 동행 숲 체험’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함양연꽃의집 원장 일여스님과 국립지리산 자연휴양림 이영균 팀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으로 ▲ 중증장애인 산림문화 활동지원 ▲ 숲 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지역 주민과 연계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함양연꽃의집 원장 일여스님은 “지역사회가 동반자로서 함양연꽃의집 이용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산림문화 체험과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보전을 위해 협력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국립지리산 자연휴양림 이영균 팀장은 “지역사회의 중증장애인과 다양한 산림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모두가 자연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양연꽃의집은 사회복지법인 연꽃 산하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실로 사람중심실천에 기반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보건복지부는 4월 7일 국민연금공단과 합동으로 연금개혁 시행을 위한 첫 준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기일 제1차관 주재로 열렸으며, 4월 2일 국민연금법 개정안 공포에 따른 후속 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금개혁에 따른 하위법령 준비현황 점검 ▲향후 국회 연금특위 지원 방안을 비롯해 ▲이번 개혁의 주요내용 및 달라지는 제도에 대해 국민들이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국민 소통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기일 제1차관은 “이번 연금개혁은 2007년 이후 18년 만에 이뤄낸 역사적 결과물로서,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후속개혁이 뒤따르지 않으면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근본적으로 확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조개혁 및 자동조정장치 등 추가 개혁과제 논의가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연금특위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이윤병원이 4월 7일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가족센터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윤영선 아이윤병원 이사장, 서선자 중구가족센터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중구가족센터 개관 홍보 행사 개최 및 가족 상담 프로그램 운영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아이윤병원은 취약계층 의료봉사 활동, 이웃돕기 눈 영양제 및 안경 상품권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윤영선 아이윤병원 이사장은 “중구가족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후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중구가족센터의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다양한 가족 형태에 맞는 맞춤형 지원사업 운영 등에 후원금을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7일 ㈜대대손손 대손관이 1,000만 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14만 5.000장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마스크는 유성구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종현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탁해주신 마스크로 인해 감염병 예방이 중요한 고령층과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대손손 대손관은 유성구에 본점을 둔 대전의 향토 프랜차이즈 외식브랜드로, 2024년 ‘제2회 누들대전 면요리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최근 초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장흥군의 한 가정에서 10년 만에 일곱째아가 태어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장흥군에 따르면 장흥읍에 거주하는 박제정(45세)·김해숙(40세)씨 부부가 목포시에 위치한 병원에서 지난 5일 일곱째 여아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군은 출생률을 높이고 인구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출산 장려 정책으로 출산장려금 지급, 산후조리원 및 산후도우미 이용 비용 등을 지원하여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태어난 일곱째아는 ▲출산장려금 1200만 원(3년) ▲첫만남이용권 300만 원(1회) ▲탄생축하용품 구입비 10만 원(1회) ▲산모·신생아 도우미 이용 비용 284만 원(1회) ▲민간산후조리비 100만 원(1회) ▲출생기본수당 4,320만 원(18세까지) ▲기저귀 구입비 216만 원(2년) ▲부모급여 1800만 원(2년) ▲아동수당 960만 원(8세까지) ▲영양플러스 식품지원 108만 원(1년) ▲육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익산시가 우체국, 지역사회와 손잡고 고립된 이웃을 위한 돌봄 복지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익산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익산우체국,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김종철 익산우체국장, 성시종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의 뜻을 다졌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행정안전부 주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안전망 구축과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익산시는 집배원들을 '우리마을행복지킴이(명예사회복지공무원)'로 위촉한다. 익산우체국 집배원들은 월 2회 대상 가구를 방문해 화장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시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이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대상자 발굴과 위기 징후 감지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헌율 시장은 "행정과 우체국, 지역사회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