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강원도교육청 춘천교육문화관은 지역 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 진로 특강에는 정미경(위드더레이크 대표) 강사를 초청해 ‘AI시대, 대체 불가한 인재가 되는 법’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특강은 10월 7일 진행될 예정이며, 8월 2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 및 전화로 총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춘천교육문화관 유선종 관장은 “이번 특강이 청소년들에게 진로를 설계하고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여서동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는 지난 29일 중점실천의 날을 맞아 여서동 일대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위원들은 음식업소를 방문, 바가지요금 근절 및 과다인상 자제 등 지역 물가안정과 친절 서비스 개선 등의 홍보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여서동 실천본부 신상숙 본부장은 “우리 여서동 실천본부는 깨끗한 여수 만들기 청결활동을 중점으로 COP33 성공 유치를 위한 거리 캠페인, 범시민 홍보활동을 추진해 주민 모두가 참여하고 단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서동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는 매월 두 번째 화요일에 중점실천의 날을 추진 중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평창군은 관내 공공하수처리구역 내 국도, 지방도, 군도 등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노후되고 위험힌 오수맨홀뚜껑 교체(보수)를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공공하수처리구역 내에 설치된 오수맨홀뚜껑이 노후, 파손 등으로 인해 차량 운행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국도, 지방도, 군도 등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 설치된 노후, 위험 오수맨홀뚜껑에 대해 교통 안전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선제적으로 교체(보수)한다고 밝혔다. 심재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도로 내 설치된 노후, 위험 오수맨홀뚜껑을 지속 교체(보수)하여 교통 안전사고 위험이 없도록 하수도 시설물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평창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시설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숙박시설 13개소, 종교시설 1개소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평창군 및 안전관리자문단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건축·가스·전기·소방 등 분야별로 오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축물의 구조부 균열·누수·손상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 작동여부, 전기배선 및 가스용기 관리상태 불량 여부, 소화기·화재탐지기 등 소방시설 상태, 비상구, 계단 등을 중점 점검한다.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 발견 시에는 사용제한 등 응급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위험 요인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김은규 안전교통과장은“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양구교육지원청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관내 작은 중학교(용하중, 대암중, 해안중)를 대상으로 ‘2023 작은중학교 네제곱 공동교육과정 양구 생태 캠프’를 운영한다. ‘네제곱 공동교육과정’은 작은 중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과 함께 더 많은 친구를 사귀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 수 감소로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선생님에게 새로운 교육방안을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양구 생태 캠프는 △한반도섬 △팔랑리 지게마을 △두타연에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파로호를 나는 짚라인 △마을밥상 △생태 관찰(토종 물고기, 다슬기, 미꾸라지) △신나는 바비큐 파티 △캠프파이어 △두타연 탐방 △산양 탐구가 진행된다. 한편, ‘네제곱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12월에 진행될 공동교육주간에는 △프로젝트 수업 △연합체육대회 △진로캠프가 진행된다. 이재학 교육장은 “작은 중학교 학생들이 자연을 탐구하는 양구 생태 캠프를 통하여 지역의 발전을 위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계속되는 작은 중학교 네제곱 공동교육과정을 응원하겠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여수시립도서관에서 제18회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여수시는 9월 독서의 달에 도서관 방문 및 독서 증진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긍정적인 독서활동 체험과 도서관 이용 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운영장소는 시립 도서관 7개관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아부터 학생, 성인까지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공연·강연행사는 이순신도서관 ‘요리조리 벌룬쉐프 동화이야기’, 율촌도서관 어린이 전래동화 뮤지컬 ‘효자 호랑이’, 현암도서관 어린이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환경도서관 ‘환경 음악회’ 및 올해의 책 선정 ‘곽재식 작가와의 만남’ 등이다. 공연·강연로는 이순신도서관 ‘나만의 책표지 그리기 대회’ 및 ‘독서의 달 기념 4행시 이벤트’, 쌍봉도서관 ‘전통간식 약과 만들기’, 돌산도서관 ‘맞춰보자 다문화 퀴즈’, 소라도서관 ‘나만의 독서 노트 만들기’, 공립 작은도서관 ‘책과 사람의 향기가 머무는 작은도서관’ 등이다. 각 도서관별 행사 참여연령과 기간이 상이하므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울산시 울주군보건소가 걷기운동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영남알프스를 주제로 한 지역특화 걷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보건소는 지난 10여년간 울주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걷기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남알프스 계곡단풍 트레킹, 영남알프스 범티아고, 영남알프스 폭포기행 등 3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영남알프스와 관련해 오랫동안 왕성한 집필활동을 펼쳐온 대표적인 지역작가 2명이 각 프로그램 취지에 맞는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강좌를 진행한다. ‘영남알프스 오디세이’, ‘영남알프스 100선’ 등을 집필한 배성동 작가와 ‘영남알프스 폭포기행’, ‘영남알프스 견문록’ 등을 집필한 진희영 작가가 참여한다. 영남알프스 계곡단풍 트레킹은 9월 6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7회에 걸쳐 운영되며, 영남알프스 범티아고는 오는 11월 1일과 8일, 총 2회 진행한다. 영남알프스 폭포기행은 9월 7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7회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옥천군 청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관내 경로당 36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는 사회복지공무원과 간호직공무원이 직접 경로당에 찾아가 맞춤형 복지 시책을 안내하고, 노년기 건강관리 교육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혈압 및 당뇨 측정 등의 기초건강검진도 시행됐다. 또한 교육 후 개인별 맞춤 상담도 진행하여 면내 어르신들의 복지 및 건강과 관련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보건복지 상담소에 참석한 경로당 어르신들은 “경로당까지 직접 찾아와 평소 알기 어려웠던 복지시책을 설명해주고 건강관리도 해주어서 감사하다”며 “우리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펴보고 관심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철 청산면장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맞춤형 안내를 해드리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앞으로 나아가야 할 복지 방향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 됐다. 내년에도 경로당 보건복지 상담소를 지속 운영하여 노인복지와 건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울주군 노사공감센터가 지난 30일 온산국가산업단지 노사 관계자들과 함께 노사문화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온산공단노동조합협의회와 온산공단공장장협의회 등 온산공단을 대표하는 노·사가 최초로 함께 하는 자리로 마련돼 더욱 의미가 크다. 이날 이순걸 군수도 간담회에 참석해 온산공단 노사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노·사·정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온산국가산업단지는 국가 경제를 견인하는 울산 산업의 중심이자, 울주군 경제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노조가 서로 화합하고 상생해 지역 발전에 많은 도움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여수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나눔 행복’ 이동식 자원순환 가게를 기존 7개소에서 9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여수 ‘나눔 행복’ 이동식 자원순환 가게는 시민이 깨끗하게 분리 배출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무게별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5천 포인트 이상 시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제도다. 시는 시민편의를 위해 기존 7개소(여수시청, 엑스포힐스테이트1단지 광장, 성산공원, 차동공원, 거북선공원, 국동임시별관, 해양공원)에서 미평공원, 미관광장 등 2개소를 추가해 확대 운영한다. 자원순환가게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운영되며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12시, 오후에는 2시~4시까지다. 아울러 자원순환가게에서 소형 폐가전제품을 배출 수수료 없이 무료로 수거한다. 이로써 소형 폐가전제품은 5개 이상을 동시 배출해야만 무상 방문수거가 가능함으로써 폐기물 스티커 수수료 부담 등의 시민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자원순환 가게 확대 운영 및 소형폐가전 수거 등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