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시흥지역 초등학교 7개교를 대상으로 지역 연계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를 운영했다. 이번‘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앙상블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화 속 이야기를 음악과 접목하여 들려주는 △동화음악회, 애니메이션 명장면과 OST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OST음악회, 노래도 함께 부르고 춤도 추며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케이팝과 함께하는 △케이팝 클래식 음악회 중에서 학교의 희망에 따라 운영했다. 우리 일상에서 편하게 음악회를 즐기고자 하는 바람에서 시작된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에게 익숙한 곡으로 구성되고, 전문 연주자의 쉬운 해설과 소통을 통해 클래식 공연이 어렵고 지겹다는 편견을 깨주어 함께 즐기며 나누는 학교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더불어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악기에 대한 소개와 소리, 연주 방법에 대한 설명이 더해져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도군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24 청소년 정책 우수 지자체 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활동, 보호와 복지 지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기반 강화에 노력한 지자체를 선정하여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청소년 정책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발표가 진행됐으며, 완도군은 ‘청소년이 빛나는 섬, 완도의 내일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주도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완도군은 그동안 청소년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청소년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을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정책 참여 및 주도성을 강화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그 일환으로 ‘우리가 해낸다! Green 완도가 되는 그날까지!’라는 콘텐츠를 기획하여 ▲탄소 중립 실천 릴레이 캠페인 전개 ▲반려 해변 가꾸기 ▲찾아가는 환경 교육 등을 추진하며 다양한 주체 참여와 협업을 도모하여 청소년들의 능동적인 활동이 지역사회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도군과 전라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가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와 국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시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0일 완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신우철 완도군수와 정정두 전라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양치유산업 홍보와 전라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 소속 의용소방대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협조 체계 구축 ▲해양치유 시설 연계 다양한 행사, 워크숍, 교육, 회의 등 장소 활용 협력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등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자신보다 국민의 생명을 먼저 생각하며 헌신하고 계신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완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이 대원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정두 전라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대원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해양치유를 통해 치유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완도군의 해양치유산업 활성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시 파주읍은 지난 9일 ㈜날개물류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날개물류가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성금이다. ㈜날개물류 이강미, 조노현 공동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상기 파주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신 날개물류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시 운정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1일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운정1동 청소년지도위원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훈 운정1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이번 기탁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의 손길을 건네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운정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 선도 및 방범 순찰,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캠페인 등 청소년 계도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시 파주읍은 지난 11일 성길건설로부터 라면 100상자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성길건설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 물품은 파주읍 관내 통합사례관리자 등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길용 성길건설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상기 파주읍은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살펴주시는 성길건설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시 교하동은 지난 11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으로부터 혹한기 대비 물품인 전기매트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교하동에 위치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매년 분기별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특히, 1분기에는 식료품 꾸러미, 2분기에는 무더위 대비 선풍기, 3분기에는 추석맞이 식료품 꾸러미, 4분기에는 한파 대비 전기매트 등 시기에 필요한 맞춤형 물품을 선정해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14가구에 전달했다 김혜라 롯데아울렛 파주점장은 “관내 취약 계층에게 소중한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최호진 교하동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매년 따뜻한 관심과 나눔으로 기부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롯데아울렛 파주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물품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시 금촌2동은 지난 12일 금촌주야간보호센터의 후원으로 금촌2동 후곡마을4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께 ‘어르신 건강을 위한 영양교육’과 ‘점심식사 지원’ 등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촌주야간보호센터는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한상식 금촌주야간보호센터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갈비탕과 떡 등을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추운 날씨에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병직 금촌2동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영양식과 영양교육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상식 대표와 양희순 원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금촌 지역의 어르신들께 지속적으로 영양교육과 식품 후원 등을 해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연천축협 금촌·월롱·조리 한우리회가 겨울을 앞두고 조리읍 취약계층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쌀 10kg, 돼지고기 1kg, 김 1박스, 달걀 1판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 30개를 조리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기부는 한우리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것으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 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뜻을 담았다. 파주연천축협 금·월·조 한우리회 김금연 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한다는 마음을 전하는 점이 큰 의미가 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시 탄현면은 지난 12일 ’뮤지엄헤이‘와 함께 이웃사랑 나눔 기탁식을 진행했다. ’뮤지엄헤이‘는 탄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출산을 장려하고 기본사회를 실천하기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탄현면에 거주하는 모든 초등학교 입학생들(2018년생)의 책가방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책가방 지원은 파주시 최초로 소득·재산 기준과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 외에도 노후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신 ’뮤지엄헤이‘ 회장은 “탄현면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전현정 탄현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탄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 헤이리마을에 위치한 ’뮤지엄헤이‘는 올해 여름에 개관한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