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음성군은 2023 음성명작페스티벌을 오는 9월 21일에서 24일까지 4일간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군은 오는 9월 4일까지 2023 음성명작페스티벌 ‘음성명작 농민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음성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음성명작페스티벌 기획실무위원회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2023 음성명작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참가 신청은 음성명작페스티벌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심사는 제출한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고 본선 진출 1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정식가수 등록자, 음반 발매자 및 최근 5년 이내 다른 가요제 금상이상 수상자를 제외하고 노래에 대한 열정과 소질을 지닌 전국의 모든 농업인(농업경영체에 등록여부 확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또 단독 또는 팀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팀의 경우 구성원 중 한 명만 농업인이여도 참가할 수 있다. 본선은 2023 음성명작페스티벌 기간인 9월 22일(금) 금빛근린공원 주 무대에서 열린다. 특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죽왕면 장학회는 7월 접수된 25명을 대상으로 장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성적순 상위 8명에게 8월 23일(수) 10시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인권 장학회장은 장학금을 수여하는 장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죽왕면 번영회는 죽왕면의 인재 양성을 위하여 죽왕면 장학회에 장학금 700만 원을 기탁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성군은 문화예술 감성단체 여민과 함께 ‘선비의 향기, 선비의 품격을 갖추다’ 1박 2일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8월 26(토)부터 8월 27일(일)까지 1박 2일 동안 간성향교와 왕곡마을에서 개최되며, 전통문화체험 및 예술을 통해 문화재에 깃들어 있는 가치와 의의를 재발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고성군민을 우선으로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을 포함한 가족 단위이며, 20명 정원이다. 8월 16일(수) 14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며, 온라인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16,000원, 어린이는 14,000원이며 숙박비는 별도 지불해야 한다. 1일 차에는 간성향교에서 선비 육예(六藝) 체험 및 별자리 관측 후 왕곡마을로 이동하여 숙박하고, 2일 차에는 왕곡마을 답사 및 전통놀이 체험 후 해산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1박 2일 캠프를 통해 고성군민을 넘어서 관광객들에게도 유익하고 재밌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거듭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성군은 2023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실시해 지방공무원 4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번 임용직급은 9급이며, 직렬별 선발 예정 인원은 시설(일반토목)직 3명, 시설(건축)직 1명으로 총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2005.12.31. 이전 출생자)으로 공고일(2023.8.21.) 이전까지 고성군에 주소를 둔 기간이 총 3년 이상 이거나 공고일 이전부터 최종면접일까지 주소지가 고성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관련 분야의 유효한 자격(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지방공무원법 등 관계 법령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여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9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고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원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군청 총무행정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원서 접수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6일(토) 필기시험을 치른 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 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10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설직 경력경쟁 채용에 역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명인엔터테이먼트, 2023 미스 대전세종충남 조직위원회, 세종우리신협, 행복라이언스클럽은 지난 24일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수해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을 전달했다. 세종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되기도 했다. 후원물품은 2023 미스 대전세종충남 대회를 통해 기부받은 쌀을 모아 전달됐으며, 전달식에는 이번에 선발된 미스 대전세종충남 진선미 등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후원받은 물품을 조치원 관내 복지사각지대등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섭 조치원읍장은 “조치원읍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서 대전세종충남을 대표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주민자치회가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요가, 멋글씨(캘리그라피), 어린이방송댄스 등 21가지 강좌를 운영한다 어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어진동 주민 및 세종시민 5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수요가 높은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음악, 미술, 체육, 취미 등 4개 분야 총 21가지 강좌로 구성, 오는 29일까지 일주일 간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요 강좌는 ▲합창 ▲트로트 ▲통기타 ▲멋글씨 ▲수채화 ▲유화 ▲아동미술 ▲요가 ▲척추건강 ▲어린이방송댄스 ▲헤어기초 ▲영어회화 ▲아로마 치유(테라피) 등 21가지다. 정성헌 주민자치회장은 “내년에는 보다 많은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어진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에 대한 갈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윤희 어진동장은 “그간 타 읍면동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어진동 주민들이 우리동에서 마음껏 문화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라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글사랑세종책문화센터가 지역 출판문화를 육성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1인 출판 ‘오디오북 크리에이터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해당 진로체험은 교육부의 ‘꿈길 사업’과 연계한 현장 견학프로그램으로, 교육부는 이와 관련해 지난 11일 세종책문화센터 출판문화실을 방문해 심사를 벌였으며, 지난 18일 해당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오디오북 녹음체험 ▲오디오북 편집 체험 ▲인쇄 후가공 장비 관람 ▲지역 출판 도서 ▲출판 관련 도서 ▲종류별·두께별 종이 관람 등 총 6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만12세 이상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인원과 소요시간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시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초청 강연, 여민 음악회,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진흥행사를 진행한다. 시립도서관은 올해 독서의 달 주제를 ‘펼쳐 보자, 책도 꿈도’로 정하고 9월 한달간 시립도서관, 복컴 공공도서관 등에서 26가지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시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의 달 행사 프로그램은 9월 6일 인문학 여행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백선영 심리학 작가)’이다. 이어 ▲명사 특강 ‘우리자녀 융합형 인재로 성장시키는 과학적이면서도 실질적인 전략(이선호 과학커뮤니케이터·의학박사, 9.10) ▲시콘서트 ‘사계절을 담은 시와 음악 이야기(송선호 밴드, 9.17) ▲여민음악회 ‘세계 선율과 플루트의 만남(아띠 플루트 앙상블, 9.20)을 운영한다. 이외 전시 및 행사로는 ▲‘이웃집 공룡 볼리바르’ 그림책 원화 전시(9.1~24) ▲‘여섯 색깔 무지개 책들’ 북큐레이션(9.1~27) ▲‘구해줘!연체’ 독서의 달 기념 연체 해제 행사(9.1~27)를 진행한다. 각 복컴 공공도서관에서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소방서가 혈액암 환자의 완치를 기원하며 지난 24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 헌혈증서 71매를 기증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이날 전달한 헌혈증서는 지난 16일 소방서 단체헌혈에 동참해 마련한 것으로 소방공무원 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원들도 참여해 기증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헌혈 유공 명예장을 보유하고 있는 오동양 소방교는 헌혈증 25장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호 세종소방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헌혈증서 기증을 통해 병마와 힘들게 싸우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소방본부가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지난 24일 대평동 첨단비알티(간선급행버스체계, BRT)차고지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방본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시교통공사에 화재예방, 심폐소생술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기버스와 추후 도입 예정인 수소버스의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기술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도시교통공사는 버스 내외부 공간과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활용해 화재예방, 심폐소생술 관련 소방안전정책을 알리고, 대형재난 시 사상자 이송 버스를 지원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협약식에 이어서는 전기굴절버스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소방대원, 도시교통공사 관계자가 합동으로 이를 진압하는 훈련이 진행되기도 했다. 전기굴절버스는 일반 전기차량과 달리 배터리가 버스 상부에 위치해 있어 소방본부는 진압전술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와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거래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