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기도가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내년 2월까지 ‘평화와 아름다움’을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한다. 정전 70주년에 맞이하여,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와 안정의 의미를 담은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는 도민들과 경기천년길 갤러리에서 ‘평화와 아름다움’이라는 주제의 전시로 그 의미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또한 한국 현대 시각 문화 예술의 현주소를 새롭게 보여주는 전시를 기획했다. 경기도는 이번 8월 22일 전시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각기 다른 주제와 작품들을 총 5회 동안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평화롭고 예쁘네(PEACE & PRETTY)’를 주제로 9월 22일까지 첫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10월에는 ‘색의 향연(What a beautiful color)’, 11월에는 ‘우리가 있는 곳은 어딘가요(Where we are)’, 12월에는 ‘눈이 내리네요(Snowing)’, 2024년 1월에는 ‘경기의 모든 드로잉 (All that Drawing of Gyunggi)’의 주제로 총 5회의 기획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경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주민이 마을 건강복지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자리인 ‘2024년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주민 등 1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월곶동 주민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욕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을 건강복지가 필요한 대상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건강복지 의제를 발굴하는 데 힘을 모았다. 지역주민의 논의를 통해 도출된 의제는 추후에 세부 계획을 마련한 뒤 2024년 마을건강복지사업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강ㆍ복지와 관련한 연계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고, 건강 친화적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시흥시새마을회는 지난 23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과연미트의 후원으로 전달받은 한우 소꼬리 350박스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회 임원과 지도자가 함께한 이번 나눔 행사는 올여름 강한 무더위로 지친 이웃들이 한우 소꼬리로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돕고자 마련됐다. 후원받은 한우 소꼬리 300상자는 각 동의 새마을 지도자들을 통해 폭염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나머지 50상자는 중증장애인 시설, 사회복지시설, 외국인 경로당, 봉사단 등에 전달해 작은 위로와 행복을 전했다. 김근환 시흥시새마을회장은 “희망을 주는 공동체 활성화의 마을에서 시작한 새마을 운동을 다시 마을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좋은 이웃, 좋은 마을 만들기 공동체 운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기도는 25일 도내 반환공여구역 개발정책과 개발 현황 등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반환공여구역 개발 홍보 누리집’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반환공여구역 개발 홍보 누리집’은 경기도가 도-시군 간 플랫폼 역할을 통해 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 지역 개발 활성화를 지원하고, 도민과 공공·민간 사업시행자 등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누리집에는 ▲경기도 반환공여구역 현황 ▲시군별 투자환경 ▲캠프별 개발 현황 ▲관련 법령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반환공여구역 개발 추진 상황 등을 수시로 도민 등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언론보도 게시, 자주 하는 질문(FAQ), 도·시군 담당 부서 안내 등의 창구를 통해 도민, 공공·민간 사업시행자와 ‘쌍방향 소통 채널’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 군협력담당관은 “반환공여구역 누리집 개설로 도내 반환공여구역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민과 공공·민간 사업시행자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반환공여구역 개발정책에 관한 관심과 호응도를 높여 개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지난 24일 대야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67명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간담회를 추진했다. 대야동에는 3분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명이 새롭게 위촉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안내하는 보건복지부 유튜브 영상을 상영했다. 또한, 시흥시에서 8월부터 진행 중인 사업인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안내하며 고독사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 활성화를 꾀하는 데 힘썼다. 더불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내역과 활동 우수 발굴 사례 등을 공유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줄 것을 독려했다. 김근선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대한 소속감과 지위 의식을 고취하고, 지속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군자동 자율방재단이 지난 24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단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관해 관심이 커지고 있어, 군자동 자율방재단은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자율방재단원 25명이 참석했다. 시흥여성의용소방대 4명의 대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교육하며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단원 모두 실습에 참여했다. 이순희 자율방재단 단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단원들이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정왕2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26일 13시에 정왕동 송운공원에서 ‘송운작은도서관 개관식 및 주민총회 사전투표’ 행사를 개최한다. 송운작은도서관은 정왕2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2022년 12월 29일 착공을 거쳐 지난 5월 28일 준공됐다. 이후 정비를 거쳐 6월 26일부터 정왕2동 주민자치회와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이 협심해 송운작은도서관을 임시 운영해왔다. 운영 두 달 만에 대출ㆍ반납 건수가 4,461권에 이르는 등 지역주민들의 독서 활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도서관은 ‘기억키움 보드게임’, ‘실천하는 자원순환’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도 활발히 진행해왔다. 도서관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다. 토ㆍ일요일과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한다. 26일 열리는 송운작은도서관 개관식에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각종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이날 2024년 정왕2동 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들이 마을사업에 투표할 수 있는 ‘주민총회 사전투표’가 13시부터 17시까지 개관식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경기북부 국방전직지원 기술직업훈련기관 설치 간담회’를 열고 전역예정군인의 고용·일자리 등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정성호 국회의원과 김성원 국회의원 공동주최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정성호 국회의원(경기 양주, 국회 국방위원회),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연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양안나 전 서울시50플러스재단 정책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해, 전역예정군인 전직 지원을 위한 기술 직업훈련기관 설치 필요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정성호 의원은 “국방전직지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개인별, 특화형 프로그램 지원과 전문 직업훈련기관 설치를 통한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성원 의원은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제대 군인이 사회에서 다시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며, “직업훈련기관 설치로 제대 군인과 경기북부 도민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구 유입으로 경기북부 지역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정왕본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9월 2일 14시부터 16시까지 큰솔공원(시흥시 큰솔로 67-8)에서 ‘2023년 정왕본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를 구체화하는 과정 중 하나로, 주민자치회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립한 자치계획을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우선순위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참여와 공론의 장이다. 이번 주민총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및 사업설명이 진행된다. 아울러 분과별 부스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직접 사업을 설명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벼룩시장(플리마켓), 생금집 악세사리 만들기 등 각종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많은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주민총회에 앞서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온ㆍ오프라인으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오프라인 투표는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추가로 찾아가는 현장 투표도 함께 진행한다. 전영옥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2022년 정왕본동 주민자치회가 출범하고 처음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목감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9월 2일 10시 목감공원에서 ‘2023년 목감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4개의 각 분과에서 다양한 주민 의견 수렴 활동 및 회의 과정을 통해 12건의 자치계획 사업을 발굴ㆍ수립해 왔다. 주민총회에서 진행하는 주민투표를 통해 2024년도 목감동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투표는 목감동에 거주 등록이 돼 있거나 사업장, 학교, 기관, 단체 등을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3건의 자치계획 사업에 투표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 투표의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8월 18일부터 온라인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링크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투표에 참여하면 된다. 한편, 9월 2일에는 ‘주민총회’와 함께 ‘지구사랑 벼룩시장(플리마켓)’과 ‘탄소 줄이기 캠페인’ 행사가 진행된다. 본 행사는 주민들이 집에서 더는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을 벼룩시장에 판매하고, 자치계획 사업 안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며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