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가 오는 17일 오후 6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The+배움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포천시,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재)포천시 청소년재단이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과 포천시 청소년재단 출범을 기념해 마련했다. 포천시의 교육 발전 방향성과 청소년재단의 역할을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Edu-In 포천 행복한 미래를 여는 더 큰 포천 교육’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교육발전특구를 비롯한 포천 교육의 핵심 목표와 실행 방안을 소개한다. 또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올해 권역별 순회간담회에서 도출된 주요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재)포천문화관광재단과 함께하는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라클라쎄, 육중완 밴드, 에일리가 참여하는 기념콘서트를 통해 시민분들께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포천시는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과 12일 양일간 포천시 드론산업지원센터와 영북고등학교에서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과 협력해 드론 운용 역량 강화를 위한 ‘무인이동체 혁신인재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무인이동체 혁신인재양성 교육은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이 주관해 드론 기술의 고도화와 드론 산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교육 사업이다. 교육은 포천시 직원과 영북고등학교 드론학과 재학생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무인이동체 개론 및 운영 ▲활용 방안 ▲항공법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재난업무 담당 직원은 “강의를 통해 드론을 활용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법규를 이해할 수 있었으며, 업무 수행 중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북고등학교 재학생은 “이론과 실무를 연계한 이번 강의로 전문적인 무인이동체 분야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수업과 연계된 지속적인 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교육대상자와 인원을 확대해 포천이 명실상부한 드론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핵심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는 12월 18일부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2024년 기획전시 및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하여 포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도의원,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지사장, 관계자, 시민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탄강 중리 우리 마을을 소개합니다’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탄강 홍수조절댐 건설로 이주해야 했던 관인면 중리 신흥동(신흥골)과 교동마을 이야기로, 지난 9월 발간한 한탄강 연구총서 『한탄강 중리 이주마을 이야기』의 연장선으로 개최된다. 마을에 살았던 주민들의 인터뷰와 생활사 자료, 사진 및 문서를 바탕으로 6․25전쟁 이후 어려웠던 시절, 마을 재건을 위한 청년들의 노력, 단체활동과 마을 행사, 이주 이후의 이야기 등 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어려운 시절을 겪으며 끈끈하게 이어진 지역주민들의 모습과 세시풍속에 따른 전통적인 생활과 단체활동을 통해서 옛날 우리의 삶을 이끌어준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2024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학술회의 ‘지역사회의 변동과 기록화,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1만 명 달성을 기념 특별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의 관심에 보답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포천시청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팔로우 화면을 캡처해 네이버폼 링크에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와 댓글 작성도 필수다. 당첨자는 오늘 24일 발표된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포천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식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포천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그동안 불법 주·정차로 악명 높았던 옥정호수공원 일원 도로가 개선되며 이용객들이 전보다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양주시가 관내 옥정동 1040-10 일원 옥정호수공원 도로 통행체계 변경 및 노상주차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옥정호수공원 도로 체계 변경(기존 양방향 → 일방통행), ▲노상주차장 43면 조성,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등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의 흐름이 효과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SWOT 분석을 시행한 것은 물론 관할 경찰서 및 소방서, 관내 옥정 1동 및 2동에 거주하는 723여 명의 주민 찬성 동의서를 받는 등 민·관·경·소가 적극적으로 합동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옥정호수공원은 각종 행사와 이용객 등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이다”며 “해당 지역의 민원을 분석하고 인근 시·군의 사례를 수집하여 통행체계 개선 공사를 시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민분들께서도 올바른 주․정차 질서 문화를 확립하는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단체사업 및 활동 성과를 평가하여 단체 자긍심 고취 및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 12월 12일 회원과 내빈 160여 명을 모시고 '2024년 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 14개 읍면동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활동을 평가하고 여러 내빈의 축사와 오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포천시장 표창, 중앙연합회장 표창 등 13명의 우수회원에 대한 유공자 표창으로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에게 귀감이 되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 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는 농작물 공동학습포 운영, 농업정보지 제공, 선진 농업현장 견학, 벼 육묘용 생력화 기계 보급 등 정보화 시대를 주도하는 능력 있는 농업인 육성을 위한 사업은 물론, 폐농약병·비닐 수거, 이웃사랑 나눔 활동, 환경 정화 등 봉사 활동도 추진했다. 김정열 포천시연합회장은 “지금 우리 농업은 기후 변화, 스마트 농업, AI 혁명 등 농업 대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으며, 포천의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년 감사의 날’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과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서과석, 조진숙 포천시의회 의원, 강대성 대한사회복지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포천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한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표창 수여식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기념사, 축사, 기념 공연 등을 진행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은 “복지관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에도 지역주민들과 자주 만나고 가까이 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의 향기를 전달할 수 있는 복지 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신북면에 위치한 아트밸리 자작나무식당이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와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주영 대표는 12일 신북면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해 뜨는 집’에 20kg 쌀 10포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대표는 2020년부터 꾸준히 ‘해 뜨는 집’에 쌀을 기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무경 신북면 면대장과 함께 새로운 봉사활동을 시작하며 나눔의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 두 사람은 매주 금요일 신평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해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누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주영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것도 제대도 큰 기쁨이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함께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트밸리 자작나무식당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을 전할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2일 취약계층 지원 복지특화사업비 마련을 위한 떡국떡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포천쌀로 만든 떡국떡과 가래떡, 떡볶이떡을 1㎏ 단위로 포장하여 착한가격에 판매했다. 판매된 떡의 재료로 쓰인 쌀과 수공비를 협의체 위원들의 후원으로 마련하여 준비 단계에서부터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기타 동호회 ‘다섯손가락’의 무료 공연과 영북면 운천리 소재 삼겹살 전문점 ‘오크앤그릴’에서 어묵꼬치를 무료나눔 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바자회에 많은 성원을 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판매대금과 후원금을 합쳐 총 310만 원의 수익금이 모였다.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진앤진푸드는 지난 12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에 화장품 및 부각 선물세트(1,0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24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강숙 대표는 포천쌀로 만든 “취약계층 여성들의 피부 건강을 증진 시키고,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후원을 결심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살피며,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꾸준한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김강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앤진푸드는 2019년에 설립된 전통 부각 생산업체로 바른 먹거리 생산을 위해 인공색소, 방부제,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브랜드다. 매월 10가구를 대상을 전통 부각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