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지난 11일, 성남시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청소년응원단, 범죄예방 아웃리치’를 모란역 일대에시 진행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청소년 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소속의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중원지구, 성남시청소년지도협의회, 성남중원경찰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폴리스연합단, 중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계(SPO)가 참여해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갔다. 행사는 학교폭력, 딥페이크, 청소년 도박 등 청소년 범죄의 위험성을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단체들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지역사회가 청소년을 지지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웃리치는 범죄예방 메시지를 담은 홍보 피켓과 함께 성남시 약사회가 후원한 밴드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범죄예방의 중요성을 친근하게 전달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소장은 “이번 활동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긍정심리학 기반 프로그램 ‘물음표(?)를 찾아 떠나는 놀이탐험대’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성, 신체, 두뇌활동을 결합한 집단상단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팀 활동을 통해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긍정적인 사고와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상담전문가 및 학교 선생님으로 구성된 ‘놀이심리연구회’가 개발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어 조기에 마감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7월 방학특강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기 인식, 협력,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창의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숙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존중하고 지지하는 방법을 배우며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에는 3월부터 11월까지 동일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2일 관내 유관기관과 ‘노숙인 한파 대응 스마트 복지·안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청, 구청 노숙인 보호 담당 부서와 경찰, 소방, 실로암교육문화센터(노숙인 자활시설) 등 유관기관 실무자 총 13명이 참여해 ▲동절기 노숙인 보호 대책 ▲관내 노숙인 현황 ▲동절기 노숙인 보호 기관별 협업 방안 등을 공유하며 상호 협조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2023년부터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부천시 유관기관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했다. 이번에는 겨울철 노숙인 및 행려자를 위한 유관기관 실무자가 모여 복지서비스 제공, 의료기관 입원, 시설 입소 등의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토대로 노숙인 진료시설 지정, 야간 행려자 등 일시 보호 공동대응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만들어 대상자 보호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천시는 2024~2025년 동절기 노숙인 특별 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역, 송내역 등에서 생활하던 노숙인 13명을 대상으로 △주거지원 1건 △의료지원 5건 △시설입소 2건 △긴급입원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12일,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광진전기, ㈜태원콘크리트에서 총 400만원 상당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한완수 회장은 “먼저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올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늘 현장에서 힘써 주시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관내 임신부들의 모유 수유를 장려하고 건강한 아기의 출산과 양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연중 운영해 온 모유수유클리닉과 해피맘출산준비교실이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 ‘모유수유클리닉’은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바탕으로 모유수유 및 유방관리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클리닉에 참여한 한 임신부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모유수유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피맘출산준비교실’은 분만 과정을 이해하고 분만 시 호흡법 등을 공유하며 임신부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했다. 더불어 아기 트림시키기, 기저귀 가는 법, 속싸개 감싸는 방법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교육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높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6기에 걸쳐 운영한 모유수유클리닉과 해피맘출산준비교실이 임신부들에게 건강한 출산에 대한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모아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였기를 바란다”라면서 “오는 2025년에도 임신부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출산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12일, 동두천중 ․ 고등학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이용' 청소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의 급격한 보급 확대로 청소년과 청년, 시민의 안전사고가 급증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동두천 경찰서 교통과, 동두천고등학교 학생회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캠페인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청소년 무면허 운전 근절과 청소년 교통사고 발생 시 초래되는 문제점에 대해 집중 안내했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최근 청소년과 청년들이 호기심과 편리함에 면허 없이 개인형 이동장치를 탑승하거나 보호장구 미착용 주행, 2인 이상 탑승 등으로 안타까운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라면서 “본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나와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지키는 전동킥보드 이용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12월 12일 하나로웨딩홀에서 2024년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하고 아름다운“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2024년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송년의 밤”행사는 보호작업장 이용인 및 보호자, 후원자 등을 초청하여 한해 있었던 성과들을 돌아보고, 이용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송년의 밤”행사에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고 축하해 주었으며, 특히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에서 우수근로자 표창 전달과 한국장로교복지재단(사무총장 정신천)에서 우수이용인 표창을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식전공연, 우수이용인 및 근로자 표창, 축사로 진행하였으며, 추첨을 통한 상품 전달과 식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이준서)은“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 덕분에 2024년 보호작업장은 많은 일들과 성과가 있었으며, 2025년에도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나가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우현건설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12일(목), 동두천시에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우현건설은 건설업을 기반으로 하는 회사로 특히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2월에도 동두천시에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지원에 필요한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우현건설 박소연 이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펼쳐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들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우현건설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두천시는 12일, 동양대학교에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동두천시상공회,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는 관내 유일한 특성화고등학교로,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에서는 미래 산업에 발맞춘 인재를 양성 지원하고 지역 정주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의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그 첫 시작을 113개의 동두천시 기업이 회원으로 등록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동두천시상공회 창립 3주년 기념식에서 함께했다. 이날 협약서에는 △지식과 정보의 수시 교환을 통한 공동 발전 도모 △산업 전문가 지원 및 산학 융합 교육 프로그램 수립 △협약형특성화고 지정 지원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이 포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연계 협약형 특성화고의 성공적인 유치를 희망하며 앞으로 한국문화영상고를 졸업한 우수한 학생들이 동두천시 우수 중소기업에 취직하여 지역을 이끌어가는 주역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는 지난 12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컵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 이춘희 회장은 “추운 겨울 한 끼 식사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라면과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도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공도읍 진사리에 소재한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는 2023년 12월에도 컵라면 100박스를 기탁 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밑반찬 봉사 등 다양한 지역 봉사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