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주시 오포2동 새마을부녀회는 13일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오포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페트병, 우유팩 등 재활용품을 모아 ‘자원순환 가게 리본(Re-born)’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환경보호에도 일조하게 돼 그 의미를 더했다. 박진희 부녀회장은 “어려운 관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부녀회의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항상 애써주시는 오포2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관내 어려운 분들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답했다. 한편, 오포2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빨간밥차 반찬 지원 및 김치 지원 등 취약계층 이웃돕기에 힘을 쏟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우방희망꿈 어린이집 원아들은 지난 12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92만5천9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바자회를 개최한 수익금과 원아들이 1년 동안 돼지저금통에 용돈을 모아 온 성금을 기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노경아 원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나눔의 의미를 배우며 바른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아이들이 지금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정성 어린 성금은 오포2동의 어려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10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2024년 진행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1개 특화사업에 대한 결산과 함께 2025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통한 지역 특성화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박진하 공공위원장은 “2024년 탄벌동 협의체가 진행한 특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에 대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일 민간위원장도 “탄벌동민들의 복지를 위해 늘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따뜻하고 살기 좋은 탄벌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한 해 동안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500여 가구에게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서울더센트럴치과의원은 지난 12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에 성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환자들이 기부한 폐금니 판매액에 김정현 대표 원장의 성금을 보태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 대표 원장은 “너무 감사하게도 선뜻 폐금니를 제공해 주신 환자들이 있어 가능했던 것 같다”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전할 수 있는 기부문화가 자리 잡기를 소망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아낌없는 나눔을 펼쳐주신 서울더센트럴치과의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살기 좋은 초월읍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주시 경안동은 청사에 방문하는 주민들을 위한 ‘희망의 길’ 계단 조성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사 주 출입구 오르는 계단 구간을 활용해 희망과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의 계단’은 소박하지만 주민들의 작은 힐링과 더불어 일상 속 걷기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의 계단’ 메시지는 ▲지금, 여기서 행복할 것 ▲마음아, 행복해져라 ▲생길거에요, 좋은 일 ▲걱정하지마, 다 잘될거야 등 긍정의 힘으로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일상에서 늘 접하는 계단을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소소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청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오포1동 지보체는 회의에 앞서 복지 특화사업인 ‘칸칸가득’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칸마트(대표 김광인)에서 계절과일(대봉 및 샤인머스켓) 각 30박스(2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돕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후원 물품을 전달한 후 오포1동 지보체는 오포1동 나눔문화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된 △더플러스병원(병원장 박상욱) △㈜주명개발(회장 이명열) △칸마트(이사 우신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회의를 통해 2024년 한해 동안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펼쳤던 ‘칸칸가득’ 지원사업, ‘사랑담은 든든 밥상’ 지원사업 등 8개 특화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와 함께 2025년 추진하게 될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구정서·신호선 오포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적절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1일 2023년 1월 이후 입사한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2050 광주시 탄소중립 실현 목표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온실가스에 대한 이해부터 광주시의 탄소중립 기본 계획에 대한 내용까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직장 및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안양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이승훈 교수가 ‘탄소중립의 이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한 이론에서부터 국가 및 광주시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와 그에 따른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신규 공직자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주시는 초월읍 신월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한사랑마을에 ‘복지시설 나눔 숲’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2억600만 원을 지원받아 조성했다. 총면적 1천605㎡ 규모의 나눔 숲은 체험 정원과 산책로로 구성돼 있으며 휠체어를 타는 생활인들도 자연을 즐기면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체험 정원과 산책로에는 흙, 콘크리트 및 고무칩 포장으로 단차 없이 시공하고 휴식용 파고라를 설치했으며 소나무, 느티나무, 영산홍 등 교목과 관목 9천593주를 식재했다. 시 관계자는 “나눔 숲을 통해 한사랑마을 이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추구를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한사랑마을은 성인, 청소년, 영유아 중증장애인이 생활하는 거주시설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주시는 12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4년 청소년정책 우수 지자체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청소년정책 추진 성과 전반에 대해 분석·평가를 실시한 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광주시는 △디지털 자율 이용 시스템(PLAY-PASS) 개발 △광주시 메이커스페이스(디지털 융합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상담복지지원(양육자 코칭 매뉴얼 개발, 햇빛트리 지원사업) △광주시 청소년·청년 축제(청소년 축제기획단) △권역별 청소년문화의집 확충 사업 등 우수사례를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7일부터 18일간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경기도민의 화합과 열정을 담아낼 구호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역동성, 상징성을 나타내며 시정 비전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표현하는 문구를 담아 20자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작은 총 3차에 걸친 심의로 최종 선정한다. 총 시상금은 300만 원으로 부문별 ▲최우수 1건(50만 원) ▲우수 2건(30만 원) ▲장려 2건(15만 원) 부문 상관없이 참가상 20건(모바일 상품권)을 시상한다. 최종 선정된 슬로건은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행사·캠페인 운영 및 시정 홍보 물품 제작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경기도민이 하나 되고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