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조양희)는 지난 24일 계양구의회 5층 상임위원회실에서 소상공인 지원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조양희 의장이 주재하여 소상공인연합회의 역할 및 지역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필요한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양희 의장을 비롯한 문미혜 기획주민복지위원장, 김경식 부위원장, 정춘지·여재만 의원, 그리고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열띤 정책 토론회가 진행됐다. 조양희 의장이 주재한 토론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지주현 사무처장이 '소상공인연합회의 역할과 소상공인 지원정책 방향'에 대해 발제하고, 인천광역시 공정거래지원센터 서홍진 팀장은 '소상공인과 공정 경제'와 계양구 소상공인연합회 홍의희 회장이 '계양구 소상공인연합회 현황과 비전'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문미혜 위원장은 '계양구 소상공인 지원조례 개정 방향'을 주제로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문미혜 위원장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다양하고 중요한 의견이 많이 제시됐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과 상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24일 성남상담소에서 성남시 어린이집연합회 조옥자 회장 등 임원진 6명과 함께 저출생 시대 어린이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성남시 어린이집연합회 조옥자 회장과 임원진은 이번 정담회에서 “저출생으로 인해 영아반 아동 비율을 맞출 수 없어 보육료를 운영비로 사용하는 구조에서는 양질의 급식 지원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호소하며 “유보통합 전 보육사업안내(지침)의 급식비 항목 삭제 및 영아반 보육료에서 급식비 분리, 지원을 요청하며 2023년 추경예산에 급식비 6개월 분 편성 요청과 2024년 본예산에 어린이집 영아(만0~2세) 급식비 편성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국중범 의원은 “유보통합에 따른 예산지원에 대한 문제는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시·군이 함께 논의해야 할 사안으로 향후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해 보겠다.”라며 “저출생 시대에 직면한 어린이집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지원방안을 논의 중이며,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이 무엇인지 상임위인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차원에서 협의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지난 23일 KTX 김천구미역과 협업을 통해 1층 플랫폼 이동 통로에 여행을 주제로 제작된 스냅 사진 12점을 전시했다. 『김천 관광 스냅사진 전시전』은 기존의 풍경 위주의 사진전에서 벗어나 최근 유행하는 인스타그램·블로그 등 최신 플랫폼에 홍보하기 좋은 김천시 인생샷 촬영 명소를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올봄 벚꽃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연화지’, 경북 대표 여름 관광지인 ‘부항댐’과 낮부터 밤까지 아름다운 ‘직지문화공원·사명대사 공원’, 산림 치유를 즐길 수 있는 ‘국립 김천 치유의 숲’ 등이 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김천 관광 스냅 사진전 전시에 협조해주신 KTX 김천구미역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이번 전시전이 관광객에게 ‘인생 사진 스튜디오’로 홍보되어 김천시 주요 관광지가 관광명소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천 관광 스냅사진 전시전』은 2023년 10월까지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가을 나들이 등 김천시를 방문한 열차 이용객들에게 김천 관광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할 뿐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성훈)가 8월 23일 지역아동센터 4곳에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간식을 전달하거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아이들과의 정서적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에는 협의체 위원 8명이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135명에게 피자와 콜라 등 간식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성훈 위원장은 “더위에 지친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마음이 담긴 간식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작은 행복과 기쁨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지효 복지지원과장은 “지역 아동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어모면에서는 8월 24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이영원)을 비롯한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행복살피미 앱 설치, 문화누리카드 사용 독려, 탄소중립포인트제 실시 등 지역 현안 사항 등을 홍보했으며 23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협력사업의 하나인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원 위원장은 “항상 지역 내 복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하반기에 진행될 복지대상자 주거개선 집수리 활동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모면 지역 복지를 위해 회의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다.”라며 “또한 우리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8월 25일 중구 항동에 위치한 ‘인천권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의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 인천시 부시장,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등 유관기관 인사들을 비롯해 관계자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인천권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는 2022년 1월 착공 이후, 올해 6월에 완공됐다. 남항 동측부지(부지면적 7,116㎡)에 총 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선박 검사동과 2층 규모의 사무동으로 건립됐다. 최근 해양사고 및 인명피해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소형선박의 안전성을 상시 확인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첨단 시설과 장비 등이 없어 소형선 안전관리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소형선의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정비 결함ㆍ불량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등 선박의 안전성 확보와 종사자 교육을 실시 하기 위해 센터를 구축하게 됐다.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는 지역 거점 중소선박 종합 안전관리 기반시설로 수도권 관할 선박(어선, 일반선, 수상레저기구 등)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4일 민물고기 어병 발생 사전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찾아가는 어류 이동병원’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진료서비스는 내수면 양식 어류 입·출하기를 맞이해 내수면 어업 양식장을 운영하는 지역 내 90여개 생산 어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어류 이동병원은 전북도 수산물안전센터와 협업해 관련 공무원과 어류 질병 관리 전문가인 공수산질병관리사가 직접 참여했다. 이들은 양식 어가의 어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양식장에서 빈번히 발생 되는 질병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초동 진단과 처방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수면 양식장 생산안정과 수산생물 전염병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병원 운영 등 어류 안전생산기술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조지현)는 8월 24일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사미숙)와 가능동 일대 주민 거점기관에서 ‘위기가구 집중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협의체 위원 20여 명과 가능동 일대 병·의원, 약국, 미용실, 편의점 등을 방문해 진행했다. 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란 안내문과 접이부채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신고의 중요성도 알렸다. 사미숙 위원장은 “여름철에는 폭염과 집중호우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된다”며,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습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여름나기가 쉽지 않은 가운데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애쓰시는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이웃들을 집중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정읍시 취업중개센터는 25일 유럽마을 엥겔베르그 세미나실에서 청년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관내 청년구직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내 청년 구직자들이 기업체의 직무능력중심의 채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면접능력을 키워 취업 성공을 돕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하루 만에 끝내는 NCS 기반 취업전략, 성공하는 사람들의 면접 노하우에 대한 교육이다. 부대행사로 이력서 사진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아로마테라피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전문강사를 통한 대면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에 딱딱함을 느끼지 않도록 프로그램 중간에 엥겔베르그 단지투어도 진행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취업중개센터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성공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 취업중개센터는 ▲취업박람회 개최 ▲취업캠프 ▲현장이동상담을 통한 구직자 발굴 ▲산학관 협력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천시는 22일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제30기 영농기초 귀농 교육’을 했다.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8월 22일부터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김천시 귀농 및 농업정책, 주 작목 품목별 기초 영농기술 교육, 선도 농가 견학 및 현장 교육, 귀농인을 위한 마케팅 교육 등 신규농업인에게 필요한 기초 영농기술 및 영농 정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은 이구동성으로 “교육생들끼리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육이 끝난 후에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보를 교류하여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 수강생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적인 귀농․귀촌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