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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 거점기관에서 위기가구 집중발굴 홍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조지현)는 8월 24일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사미숙)와 가능동 일대 주민 거점기관에서 ‘위기가구 집중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협의체 위원 20여 명과 가능동 일대 병·의원, 약국, 미용실, 편의점 등을 방문해 진행했다.

 

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란 안내문과 접이부채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신고의 중요성도 알렸다.

 

사미숙 위원장은 “여름철에는 폭염과 집중호우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된다”며,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습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여름나기가 쉽지 않은 가운데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애쓰시는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이웃들을 집중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