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는 ‘제17회 빛공해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하고, 8월 25일 에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빛공해 공모전’은 서울시와 조명박물관이 공동개최해 4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응모를 진행했다. 공모전은 어린이·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주제는 공해의 빛, 생명의 빛, 문명의 빛 총 3가지로 진행했다. ‘공해의 빛’은 잘못된 인공조명으로 필요 이상의 빛이 일상과 자연 생태계에 피해를 준 사례, ‘생명의 빛’은 조명의 적절하고 조화로운 설치·이용으로 인간 생활과 자연환경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개선한 사례, ‘문명의 빛’은 역사·문화·일상 속에서 문명을 발전시키고 이롭게 한 조명의 모습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사진과 UCC 작품 총 1,598점의 작품이 응모되어, 수상작으로 서울시장상 총 30작품(일반부 사진 24작품, UCC 6작품), 조명박물관장상 총 29작품(어린이·청소년부 사진 24작품, UCC 5작품)을 선정했다. 일반부 수상자에는 서울시장 상장 및 상금, 상패를, 어린이·청소년부 수상자에게는 조명박물관 상장 및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는 지난 23일 5개 공사·공단과 함께 지속가능한 경영추진과 동반성장을 위한 ‘ESG 경영발전협의체’를 발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포도시관리공사를 비롯한 고양도시관리공사, 과천도시공사,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은 상호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전 영역에서 인적·물적자원 공유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ESG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5개 기관은 ▲ESG 협력 네트워크 구축 ▲ESG경영 활동 공동 발굴 추진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해 나가게 된다. 김동석 사장은 “ESG경영발전협의체 업무협약을 통해 5개 지방공기업이 지속가능 경영과 사회공헌활동 등 각 기관의 공동 현안에 대해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협의체 운영으로 ESG경영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관장 이연화)은 10월 10일부터 12월 22일까지 ‘2023년 4분기 스마트영어도서관’을 운영한다. 고촌도서관의 ‘스마트영어도서관’은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어디서나 영어 웹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영어독서프로그램의 리딩레벨진단(Star Reading), 독서퀴즈(Accelerated Reader) 등을 통해 영어 독해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읽은 후 영어 학습결과를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고촌도서관은 ‘스마트영어도서관’과 연계한 책들을 구비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학습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2023년 4분기 스마트영어도서관’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 가능 인원은 총 90명으로, 참여자 선정은 9월 20일 추첨으로 진행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8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8주간 도내 도시재생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코디네이터, 활동가, 공무원, 유관기관, 청년인턴 등 총 38명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3년 경상남도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020년부터 변화되는 정부정책에 긴밀히 대응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을 운영하여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별 역량강화를 중점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2022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도시재생사업 공모로 선정하고 있는 ‘지역특화재생’ 유형을 주제로,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고, 계획수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참여자들이 직접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을 수립해 보는 실습을 통해 현장에 접목하는 실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전문가 특강을 준비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은 ▲특화재생형 도시재생사업 ▲계획수립 전문성 강화 ▲사업 사후관리 전략 ▲지역특화자원 활용 사업화 ▲주민참여형 계획 수립 전략의 5개 분야로 구성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임산영)는 여름철 무더위로 잠시 중단했던 ‘도시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9월 재개한다. ‘도시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공원의 계절별 생태자원을 활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걸포중앙공원, 풀무골공원, 마송휴공원, 모담공원, 운유공원, 금빛근린공원, 솔터공원, 향산전통공원 총 8개소에서 운영한다. 주중 프로그램 ‘공원 숲 탐구생활’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학교 및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단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그룹을 만든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다. 토요프로그램인 ‘공원에서 만나는 숲’은 가족 및 소모임 단위의 신청을 받는다. 또 ‘공원 숲길체험 프로그램’은 인근 공원을 연결한 걷기 코스 운영 및 공원의 계절별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한다. 개인 또는 가족, 소모임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총 5회차에 걸친 이 프로그램은 회차 별로 느릿공원걷기, 식물 알아보기, 자연물 액자·압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는 2023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참여하여 성과가 우수한 31개 마을을 선정하여 우수마을 현판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산불발생의 주원인인 농·산촌지역의 관행적인 불법소각을 막기 위한 것으로, 올해 도내 17개 시‧군 2,442개 마을이 참여해 2,349개 마을이 실제로 동참하여 96.2%의 높은 이행률을 보였다.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마을이장이 주민 대표로 ‘소각근절’에 서약하고, 마을공동체 규범을 만들어 산불조심기간 동안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근절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산불예방 실천운동으로, 우수 마을에는 현판을 전수하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지정하고 있다. 경남도 강명효 산림관리과장은 25일 ‘고성군 송정마을 현판식’에 참여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불 없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포시는 ‘건축물 난간 추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3주에 걸쳐 다중이용건축물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형건축물 3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난간에서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시는 ▲난간의 형태 ▲난간 구조의 안전성 ▲난간 살의 간격 등의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에 집중했다. 점검결과 대상 건물 중에는 난간 살 간격이 20cm가 넘는 곳은 없었으나 몇몇 건물에서 일부 경미한 문제점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장에서 즉시 권고 조치해 시정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건물 관리자 등에게 안전 및 유지관리 방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시 건축안전센터는 “이번 점검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건축물 안전 사각지대에 대하여 꾸준히 발굴하고 해소하여 안전사고 없는 김포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은 한국큐레이터협회와 함께 8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 도립미술관 지하 다목적홀에서《아카이브 리듬》전시연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립미술관은《아카이브 리듬》전시를 통해 던져진 질문, 동시대미술관은 무엇을 어떻게 아카이빙할 것인가에 대해서 큐레이터와 작가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할 예정이다. 최근 미술관은 미술작가의 작품뿐만 아니라 미술자료도 중요한 수집대상으로 삼고 있다. 따라서 작가가 남긴 드로잉, 스케치, 메모는 물론 작가가 수집하고 보관하고 있는 각종 자료들도 중요한 수집대상이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은 정작 이러한 미술자료를 잘 보관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이번 포럼을 통해 작가의 미술자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향후 지역작가의 미술자료 수집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포럼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이미영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연구사가 ‘동시대미술관은 무엇을 어떻게 아카이빙할 것인가?’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실시하며 이어 안대웅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가 이 주제에 대한 지정 질의와 토론을 이끌 예정이다. 마지막에는 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포시는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김포시 등 10개 기관 600여 명이 참여한 ‘2023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훈련 시작일인 8월 21일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을지연습 상황 등을 유관기관과 공유했다. 이튿날인 22일에는 하성면 주민들과 실제와 같은 이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북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현안 과제 토의를 직접 주재하는 한편 북한의 핵 위협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23일에는 6년 만에 전국단위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됨에 따라 김포시에서는 골드라인 9개 역사와 접경지역 대피시설 5개소를 포함한 14개 대피소에서 일제히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참여 시민들은 공무원들의 유도에 따라 대피하는 한편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 등 ‘생활 밀착형 교육’을 받았다. 시는 이번 을지훈련을 통해 전시에 대비한 계획을 발전시켜 반영했다. 2024년 을지연습에서는 올해 미흡했던 사항들을 개선해 보다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3박 4일간 실시된 을지연습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보농(주)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익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24일 진행된 성금 기탁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장석천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저소득 가구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장석천 대표는 “올여름 수해와 태풍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농(주)은 익산시 목천동에 위치한 농기계 제조업체로 농업용 작업대, 육묘상자적재기, 톤백거치대 등 다양한 농작업 환경에서 필요한 농기계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