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 계양구 그레이스힐링교회가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성금 100만 원을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그레이스힐링교회 김록이 목사는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의 어려운 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주)디자인 임광건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디자인 임광건설은 건축도장 공사 및 산업디자인, 옥외광고 전문업체이다. 2023년에 청년창업 성장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고선아 대표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오는 2025년 1월 말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아동의류 판매업체 낭이마켓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 돕기 성금 8,506,6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낭이마켓’은 라이브커머스를 기반으로 탄생해 아동복, 먹거리 등을 판매하고 성장하고 있는 젊은 기업이다. 이번 기탁은 지난 12월 6일 ‘계양청년마당’에서 기부참여를 위해 진행한 행사인 낭이마켓과 낭만이들 라이브방송을 위해 제작한 가족티셔츠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낭이마켓 정수미 대표는“혼자서는 어려운 선한 영향력을 낭이마켓 낭만이들과 함께해 행복합니다.”라며“작은 정성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취약계층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오는 2025년 1월 말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 계양구 효성노인문화센터는 지난 12일 한 해를 마무리하며 ‘사회교육 종강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어르신들의 자긍심 고취와 배움의 열정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종강식, 2부 발표회로 진행됐으며, 윤환 계양구청장과 신정숙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사회교육 수강 어르신과 강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어르신들의 사회교육을 지원해 온 강사진에 대한 감사장 전달과 함께 관련 영상 시청이 진행됐다. 이어, 사물놀이와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고고장구 등 총 14개 팀이 발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센터 2층과 5층에서는 어르신들의 활동 작품과 함께 노인인식개선 카툰 사진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한 해 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효성노인문화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신규 노인일자리 아이템 개발 공모전’에서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ESG)의 확산, 대국민 서비스 제공 등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노인공익활동 사업과 노인 역량 활용 사업 등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신규 사업은 다음연도 전국 단위 시범사업 운영을 거쳐 확대 추진되고 있다. 올해 실시된 공모전에서 계양구는 ‘찾아가는 복지안심기동반 및 행정복지센터 안전지킴이’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수행하는 ‘찾아가는 복지안심기동반 및 행정복지센터 안전지킴이’ 사업은 주민의 생활 안전을 지키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인공지능(AI) 안부 확인 돌봄서비스 등을 활용해 홀몸 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고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 기업 투자유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 군 단위 중에서 유일하게 투자유치 우수기관 선정의 성과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매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투자유치 노력도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9개 지표의 평가를 바탕으로, ‘전북자치도 투자심의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투자유치 우수기관을 선발한다. 이번 평가 기간은 2023년7월부터 올 6월까지였다. 고창군은 해당기간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가칭 스마트물류센터) 소유권 이전과 용평리조트 토지 매매계약을 성공적으로 진행시켰다. 이로써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창투자를 고민하던 다른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주면서 명사십리 투자협약(중견기업 4곳, 투자금액 3000억원 상당) 등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 앞서 고창군은 ‘2023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도내 군 단위에서 고창군이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임실군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진행된‘찾아가는 마을학교’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찾아가는 마을학교’는 임실군 마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민들과 지역 리더들이 공동체 발전 목표를 설정하여, 마을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 마을사업 안내와 함께, 성공적인 마을사업 사례를 소개하고, 신규 참여 희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제공됐다. 설명회는 임실군 12개 읍면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권역 박사골복지마당(9일), 2권역 청웅복지회관(10일), 3권역 신평문화회관(11일), 4권역 관촌체육문화센터(12일)에서 열려,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심 민 군수는“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마을사업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각 마을의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과 발전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임실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닮고 싶은 공직 선배’4명과‘존경과 신뢰받는 군의회 의원’2명을‘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닮고 싶은 공직 선배’에는 최낙현 복지환경국장, 손석붕 산업건설국장, 김영숙 행정지원과장, 김규현 운암면장이 선정됐고,‘존경과 신뢰받는 군의회 의원’은 장종민 의장과 정일윤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임공노는 지난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임실군청 공무원 7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닮고 싶은 공직 선배’와‘존경과 신뢰받는 임실군의회 의원’두 분야에서 각각 인물과 선택한 이유를 조사했다. 선정된 이유에는‘존중과 배려’와‘능력과 자질’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고, 청렴과 도덕성, 예리한 분석과 질문, 풍부한 지식과 전문성, 합리적 요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임실군청 공무원노조는 이번 조사에 대해“10년 차 이내 공무원이 현원의 5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미래 지향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상호 존중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구성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임실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들에게 바우처를 제공하여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는 사업이다. 임실군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서비스 신청률, 대상자 등록 건수, 예산 집행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 등급에 올랐다. 심 민 군수는“우수 지자체 선정을 계기로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며“앞으로 다양한 정신 건강 프로그램을 통하여 군민의 마음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임실군이 산불 예방과 대응을 참 잘한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산불 예방‧대응 시군 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북자치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홍보, 대비‧대응, 협력도 등 8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실시됐다. 임실군은 산불 예방 및 홍보, 산불 대비‧대응, 산불 방지 협력도 등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산불조심기간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했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216명을 현장 배치했다. 이를 통해 초기대응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했으며, 일반공무원 진화대 150명을 편성하여 산불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산불통합진화훈련에 참여하는 등 산불재난 대형화, 연중화에 따른 산불 방지 협업체계 활성화와 산불 진화 능력 배양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이 밖에도 산불 조심 깃발을 설치하고 주요 교차로, 등산로, 관광지에 현수막을 게재하여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