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상구 삼락동은 지난 24일, 사상중앙새마을금고로부터 백미 10kg 50포와 라면 50박스를 기탁받았다. 심재환 이사장은 “설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작은 보탬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규 삼락동장은 “매 명절 때마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사상중앙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제4기 고령친화 모니터단’을 위촉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2017년 광주·전남 최초로 세계보건기구가 인증하는 고령친화도시 국제 연대에 가입하고 생활 밀착형 복지정책 발굴을 위해 주민으로 구성된 ‘고령친화 모니터단’을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제4기 고령친화 모니터단’은 지난해 12월 약 2주간 공개모집을 통해 32명의 주민이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2026년 1월까지 2년 동안 구정 사업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해 동구가 더 나은 정책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안내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그동안 추진된 제1~3기 고령친화 모니터단의 활동 이력도 눈길을 끈다. 2017년에 결성된 제1기는 경로당 급식 이용자 현황과 실태를 조사해 미흡한 사항을 보완 개선하는 데 일조했다. 이어 제2기(2019년 활동)는 어르신들의 체계적인 노후설계를 지원하는 ‘백세대학’ 수업을 참관하고 주민 만족도 조사를 통해 발전적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202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25일 MG주례새마을금고로부터 사랑의 좀도리운동 일환으로 양곡 10kg 181포, 김치 100박스, 라면 20박스를 기탁받았다. 조승용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며“모두가 훈훈한 설 명절 보내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부해주신 새마을금고 회원과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분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래내공존협의체, 시민공감 디자인단, 주민 등 20여 명과‘모라동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안락한 보행환경 정비사업’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안락한 보행환경 정비사업 대상지인 모라동 1140-5번지 일원 8개 구역은 주택가, 학교 주변 등 보행자가 많은 곳으로 대부분이 보, 차도 혼용도로이며 불법 주정차로 인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사고 발생에 노출되어 있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주민설명회를 열고 안전한 보행로, 안심골목정원, 모라전통시장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향후 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모래내공존협의체 조흥래 위원장은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한 안락한 보행환경 조성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관내 동, 도서관, 평생교육기관(시설), 평생학습동아리가 평생학습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의 학습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평생학습 충전소 지정, 운용 사업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협력기관, 평생학습동아리 3개 유형으로 나눠 우수한 프로그램 및 동아리를 선발하고 강사비, 홍보비 등 운영에 필요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월 신청 접수 및 심사를 거쳐 12개 동, 사상도서관, 사상구노인복지관 등 8개 기관, 초록모자친구들 등 20개 평생학습동아리가 선정됐다. 앞으로 10개월 동안 구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시에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사업 유형별로 사업비를 선별 지원하는 만큼 구민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평생학습 충전소 운영을 통해 구민에게 실질적인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개인과 지역이 동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주소방서는 26일 양주시 산북동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공동주택 관계인(관리소장, 소방안전관리자 등) 대상으로 소집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최근 잇따른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다수 발생하여, 화재 예방 교육과 피난안전 교육 실시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하는 취지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2023년 12월 19일 1차 소집교육에 이어 2차 소집교육으로 양주소방서 강사 5명(정순오 재난예방과장, 이현수 예방대책팀장, 고지웅 화재안전조사팀장, 소방위 이일호, 소방사 박성현)이 교육에 나섰으며, 이날 교육에는 관내 100여명의 공동주택 관계인이 참석하에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피난안전대책 관련 내용 안내 ▲우리집 피난맵 캠페인 ▲소방계획서 작성방법 ▲세대점검 방법 ▲단지 내 화재예방수칙 안내방송 송출 안내 ▲공동주택 화재 피난안전대책 추진사항 ▲소방서간 네트워크 구축방법 등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될 경우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고 관계인의 초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상구 학장동은 지난 25일 ㈜경민상사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선물세트 100개를 기탁받았다. 황성문 대표는 “학장동에서 회사를 운영한 지 3년 반이 넘어가는데 다녀보니 어려운 이웃이 많은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며 “모두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준비했으니 지역 내 소외계층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설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 해주신 황성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분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생, 기관 및 자원봉사 단체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기초교육은 △자원봉사의 필요성 △자원봉사의 의미 △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기능 △자원봉사 우수 활동 사례 공유 등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고 활동 동기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신청단체가 원하는 일정에 센터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는 대면 교육과 현장 참여가 어려운 개인 봉사자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 두 가지 형태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개인봉사자의 경우에는 1365포털을 통해 비대면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이 자원봉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고용농가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 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의 계절근로자를 초청하여 최장 8개월간 근로하는 제도로서, 이날 교육은 지난 12월 법무부 승인을 받은 농가, 결혼이민자,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사업 설명과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권침해 예방 교육, 근로기준법 준수, 표준근로계약서 작성 등에 대한 안내로 이뤄졌다. 군은 처음으로 지난해 9월 21일 필리핀 카빈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감, 미나리, 딸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들 중 성실 근로자의 체류기간을 연장하여 24년 상반기 신규농가에 배정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에 투입될 외국인 게절근로자들이 일손 부족과 임금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농현장에 큰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성공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통해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양주1동 주민들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양주시 양주1동은 26일 양주1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응원전은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주요 시정 목표를 삼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민이 주도하는 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 국제스케이트장의 성공적인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혜련 동장과 함께 올해 새롭게 구성된 양주1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해 유치 홍보문구가 기재된 핸드배너를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모두 입을 모아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홍성표 양주1동 방위협의회장은 “양주시는 서울 등과 인접해 있으며 GTX-C 노선 연장,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최고의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의 신성장 동력이 될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에 반드시 유치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