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상구 학장동은 지난 25일 ㈜경민상사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선물세트 100개를 기탁받았다.
황성문 대표는 “학장동에서 회사를 운영한 지 3년 반이 넘어가는데 다녀보니 어려운 이웃이 많은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며 “모두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준비했으니 지역 내 소외계층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설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 해주신 황성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분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