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10일에세종교육청교육원에서 관내 모든 학교의 교·원장, 교·원감,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2025 세종미래학교 통합 공동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 연수회는 세종미래학교의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공동 연수회의 주제는 교육과정 협의와 교육 정책의 통합이며 오전에는 교·원장을, 오후에는 교·원감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에 논의 한 내용은 △2025 주요업무계획 △세종미래장학 △2025 기초학력 보장 지원 계획 △세종이도프로젝트 △학생 마음건강 지원 사업 △2025 학교지원본부 교육활동 지원사업 △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계획이며, 주요 정책 이해 및 새롭게 도입되는 정책, 앞으로 바뀌는 내용 등에 중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통합 연수회는 세종시교육청이 공유한 세종 교육의 전망과 목표가 각 학교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공동 연수회에서 교육청과 학교 간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세종미래학교의 학교교육력 강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주식회사 에스알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한 행정서비스 질적 개선 및 시너지 제고 등' 정부의 협력 강화 정책 기조에 따라, 양 기관 모빌리티 플랫폼 연계를 통한 국민 이동편의 제공과 SRT(기차)와 BRT(버스) 등 협력을 위해 지난 2024년 8월 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시민들의 직접적인 대중교통 편의성 체감을 위하여 ▲ SRT ~ 세종 BRT 시간표 연계 ▲ 오송역 기차 승강장 ~ BRT 승강장 이동시간 고려한 운행시간 조정 ▲ 모바일 앱 내 BRT 버스 노선 안내 및 환승정보 제공을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작년 동기 대비 탑승인원이 7.4%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공사는 앞으로도 주식회사 에스알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고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타 지자체와의 대중교통 간 연계성 강화 방안을 다양하게 검토하여 지방행정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도담동 자율방재단과 지역의원인 최원석·이순열 시의원이 지난 8일 내린 대설에서 주민들의 보행 안전 등을 확보하기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최원석·이순열 시의원은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도담동 일대 주요 도로와 인도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대설로 인해 교통·보행사고가 우려됐었지만 제설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져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최원석 시의원은 “갑작스러운 대설로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순열 시의원도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도담동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겨울철 강설에 대비하고 빠르게 대응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나갈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주식회사 에스알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한 행정서비스 질적 개선 및 시너지 제고 등' 정부의 협력 강화 정책 기조에 따라, 양 기관 모빌리티 플랫폼 연계를 통한 국민 이동편의 제공과 SRT(기차)와 BRT(버스) 등 협력을 위해 지난 2024년 8월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특히, 시민들의 직접적인 대중교통 편의성 체감을 위하여 ▲ SRT - 세종 BRT 시간표 연계 ▲ 오송역 기차 승강장 - BRT 승강장 이동시간 고려한 운행시간 조정 ▲ 모바일 앱 내 BRT 버스 노선 안내 및 환승정보 제공을 추진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작년 동기 대비 탑승인원이 7.4%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공사는 앞으로도 주식회사 에스알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고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타 지자체와의 대중교통 간 연계성 강화 방안을 다양하게 검토하여 지방행정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시 도시상징광장 2단계 조성 공사가 완료되면서 대규모 축제 개최를 위한 공간 활용의 극대화는 물론 시민들의 일상 속 휴식처로의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행정복합중심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은 2023년 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공사 기간을 거쳐 나성동(2-4생활권) 도시상징광장 2단계 공사를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시상징광장은 정부세종2청사부터 중앙공원까지 이어지는 약 1.2km의 보행광장으로, 1·2단계로 구분해 조성됐다. 나성동 상가·주거단지와 인접한 도시상징광장 1단계 구역은 인근 공동주택 입주시기에 맞춰 2021년 5월에 우선 개방됐다. 이번에 개방하는 2단계는 나성2교부터 중앙공원까지 약 530m 구간이다. 도시상징광장 1단계가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면 2단계는 중앙녹지공간까지 이어지는 보행 중심의 공간으로서 여유로운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소규모 행사에 적합하도록 조성됐다. 특히 팽나무 군락으로 조성된 도시숲은 국립박물관단지 등 인접 시설까지 도심 속 그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세종사랑 운동 원년을 맞아 ‘100대 시민불편 과제’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는 데 주력한다. 일상 속 작지만 불편함을 느끼는 다양한 생활불편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찾고 신속하게 해결해 더욱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시는 먼저 2월 한 달간 시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시민불편 과제를 접수받는다. 과제는 예산편성 등 각종 절차와 중장기 검토를 통해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중대규모·중장기 과제가 아닌 제도개선 또는 저·비예산 단기해결이 가능한 것을 집중적으로 발굴한다. 또 지난해 타 시도 사례와 언론보도 등을 통해 발굴한 ▲정부양곡배송 문자알림서비스 ▲외국인용 민원서식 번역본 비치 등 8개 과제는 관련 부서 협의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불편 해소에 나선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시정 운영의 최우선은 시민의 편안한 삶과 행복”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상 속 불편 사항들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적극 개선해 시민 일상의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시의 대표 명소 이응다리에서 열린 ‘제2회 정월대보름 전국연날리기 대회’에서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각양각색의 연이 하늘 높이 날아오르며 새해 희망을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세종문화원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풍성한 전통공연과 전통놀이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열렸다.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000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시민과 방문객의 큰 관심과 참여 속 진행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무료 배포된 2,400여 개의 연에 저마다 소망을 담은 연을 날리며 추억을 쌓았다. 또 세종문화원이 미리 준비한 3,000인분의 수정과, 부럼, 떡 등 전통음식을 나누며 ‘나쁜 기운을 보내고 복은 불러온다’는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연 높이 날리기’ 대회에서는 사전 모집한 300개 팀이 참여해 승부를 떠나 새해 소망을 담을 연을 하늘 높이 띄우며 대회를 즐겼다. 창작연 날리기 대회에서는 평소 보기 어려웠던 대형연과 줄연 등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7일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2025년 제1회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로 헌혈 인구가 점차 감소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종시교육청은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개청 이후부터 매년 2회씩 헌혈 행사를 진행하여 이웃 사랑과 생명나눔 행사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본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 희망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이주희 행정국장은 “세종시교육청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매년 지속해서 헌혈의 날 행사를 추진하고 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은 휴직 등으로 발생하는 교원의 결원 대체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2025학년도 상반기 학교 계약제 교원을 모집한다. 2025년 상반기 계약제 교원의 채용분야는 77개, 모집인원은 총 102명이며, 유치원 및 초‧중등과 비교과(특수) 등 학교지원본부에 채용지원을 신청한 모든 학교의 계약제 교원을 채용 대상으로 한다. 지원자는 2월 7일부터 2월 10일까지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학교지원본부는 2월 12일에 서류심사 합격자와 면접심사 일정을 발표하고, 오는 2월 17일에 최종합격자를 안내할 예정이다. 1차 공고에서 지원자가 미달된 경우에는 바로 연이어 2차 채용 공고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문 사항은 학교지원본부 계약제교원 채용 지원 담당자에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채용지원을 신청하는 학교는 계약서 작성을 제외한 전 과정을 학교지원본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계약제 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일에 세종시교육청 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관내 일반학교 책임자(교장, 교감, 원장, 원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원)장 및 교(원)감 장애이해 및 특수교육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장애공감문화 확산과 특수교육 운영의 내실화를 목적으로 장애이해교육과 특수교육 정책 설명으로 진행됐다. 설명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세종시교육청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의 따뜻한 공연이 행사 시작을 알렸다. 감동적인 무대는 장애공감의 중요성을 새롭게 일깨웠다. 오전에는 교장과 원장을 대상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 소속 최동규 강사가 ‘장애 이해’를 주제로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합교육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심도 깊은 강의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교감과 원감을 대상으로 법무법인 화담의 황태륜 변호사가 ‘특수교육 현장의 법률적 이해’에 대해 실질적이고 유익한 강의를 제공했다. 이 강의는 특수교육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쟁점에 대해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2025년 특수교육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