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효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월 26일 지난 태풍 카눈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병수리 일대에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령면 남녀 새마을지도자와 효령면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하천을 따라 주변 일대를 구석구석 들어가 찾아낸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했으며, 새로운 2024년에 청결한 작은 일상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됐다. 이성우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추운 날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깨끗하게 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옥화 새마을 부녀회장은 “설 맞이 대청소로 수거된 쓰레기들을 보니 뿌듯하고, 이 보람있는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효령면은 설을 맞아 26일 병수리 일대를 시작으로 2월 8일까지 각 마을에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이재)는 26일, 제406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자치행정국 등 2024년도 상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2023년도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2024년도 목표와 중점과제에 대하여 질의를 진행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강태창 의원(군산1)은 노후된 냉난방기 교체 등 청사관리와 직원 근무환경과 관련된 예산이 급격히 증가했고 노조위원장의 공약사항이 될만큼 직원들이 노후된 장비와 시설에서 근무하는 것을 방치하고 있었다며, 청사 시설·장비 관련하여 연차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체계획을 세워 쾌적한 근무환경으로 직원들의 업무 능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수 의원(익산2)은 새만금 잼버리 부지의 유일한 산물이라고 볼 수 있는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의 입지조건 등을 고려했을 때, 각고의 노력이 없다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으므로 활용방안에 각별히 유념할 것을 주문했고, 전북특별자치도 명예도민증 수여와 관련 타지자체의 사례도 참고하여 수여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20개교 중·고·특수학교 교장과의 간담회를 열어 양주시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최길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도 함께 참석해 양주시 교육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3일 37개교 초등학교장과의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학교장 간담회로, 2024년 교육경비지원사업에 대한 지원계획,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 전년도 학교장 간담회 건의사항 처리현황, 학교시설 개방 쟁점사항에 대한 설명과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추진 및 학교 통학로 확보 필요 등에 대한 학교 애로사항 및 의견을 나눴으며, 양주시 교육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학교 교육환경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양주시 교육 발전방향에 대해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미래교육의 방향을 더욱더 깊이 모색하여, 학생들과 양주시, 학교와 지역이 함께 발전하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효령면은 설을 맞아 26일 병수리 일대를 시작으로 2월8일까지 각 마을에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첫날인 26일은 지난 태풍 카눈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병수리 일대를 효령면새마을협의회와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 등과 함께 설맞이 대청소를 시작했다. 하천을 따라 주변 일대를 구석구석 들어가 찾아낸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했으며, 새로운 2024년에 청결한 작은 일상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됐다. 이성우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추운 날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깨끗하게 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옥화 새마을 부녀회장은 “설 맞이 대청소로 수거된 쓰레기들을 보니 뿌듯하고, 이 보람있는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김인현 효령부면장은 “수해의 아픔이 있는 곳에 오늘 함께 대청소를 실시하여 2024년의 새로운 힘을 보태주신 남녀 새마을협의회원과 산불감시원 및 참석하신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군위군은 농기계를 빌려 쓰고 싶어도 차가 없어서, 농기계임대사업소까지 방문할 시간이 없는 농민들을 위해 집 앞까지 농기계를 운반과 회수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농기계 운반 대행써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2016년 11월 운반 대행 써비스를 시작으로 2017년 179건, 2018년 590건, 2023년 1,294건으로 활성화 되어 직접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는 번거로움과 시간적 낭비를 없애고, 특히 고령농은 임대 농기게 상·하차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농기계 운반대행 써비스 예약은, 농기계 임대 신청시 가능하고 운반료는 거리 제한 없이 농가 자부담 편도 2만원, 왕복 4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백현희 농촌지도과장은, “농업기계현장실무교육 등을 통해 운반대행 써비스 홍보를 실시하여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흥2)은 지난 1월 25일 제377회 임시회 상반기 일자리투자유치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국내외 ESG 경영·탄소중립 요구의 확대 흐름을 파악하지 못한 전남도의 대응을 지적했다. 최근 미국과 유럽연합에서 공급망 실사법 시행, 탄소 규제 등 의무를 강화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 도입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국내에서도 ESG 공시 의무화를 추진했으나 연기되어 국내 기업들이 해외의 제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윤명희 의원은 “경남, 부산, 경기도, 광주는 세계 흐름에 맞춰 예산을 반영해 ESG 경영지원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 또한 ESG 규제에 대비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들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근 광주에서는 지역 내 ESG 경영 도입과 대응력 강화를 위해 △ESG 설명회 개최 △ESG 경영 정보 제공 △기업 ESG 경영지원 협의회 개최 △ESG 진단 및 컨설팅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전남도 위광환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ESG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가 26일 대산항 인근 해역에 방류되는 대산 5사의 처리수를 확인하고 최종 방류구를 시찰하기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는 오전 10시경 대산읍 삼길포항을 찾아 서산호를 탑승한 뒤 환경특위 위원들과 관계 부서 공무원을 비롯한 기업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류구 시설을 살펴보고 공업용수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환경특위 위원들은 대산 5사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처리수 방류구 시설현황, 운영현황, 시설개요, 수질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으며 특히 폐수처리 방식과 일일 폐수처리량, 방류량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질문을 했다. 이후에는 서산호에서 부속선으로 배를 옮겨타고 처리수 최종 방류구 지점으로 이동하여 직접 방류구 시설을 살펴봤다. 다시 서산호로 돌아온 환경특위 위원들은 방류되고 있는 공업용수의 활용 방안에 대한 대산 5사의 체계적인 대책이 마련되고 있는지 질문했으며, 대산 5사가 모여 협의점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산시의회는 26일 갑진년 설날을 앞두고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쌀, 과일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가온누리(권곡동), 꿈자리지역아동센터(모종동), 실버주간보호센터(신인동), 연화지역아동센터(배방읍), 아산시수어통역센터(탕정면)를 차례로 방문하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영 의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우리 지역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진도소방서는 22일 오전 9시 10분 신규 임용자 3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 및 환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영식에서는 신규 소방공무원들에 가슴에 소방가족과 함께하며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상징으로 꽃을 달아주었다. 소방 교육기관에서 분야별, 유형별 등 강도 높은 신임교육을 마치고 진도소방서로 전입된 신규 소방공무원은 진도119안전센터 및 임회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재난 현장 투입 및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새로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소방사 김태명 ▲소방사 박의열 ▲소방사 이주미 이다. 박천조 서장은 “진도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된 뜻깊은 날”이며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믿음직하고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진도소방서 2대 소방서장으로 취임한 박천조 서장은 지난 10일부터 약 2주간 진도군 관내 중점관리대상 및 피난약자시설 현장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장지도에 나선 박천조 서장은 진도쏠비치리조트 등 중점관리대상 4개소와 진도군노인전문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 6개소에 방문하여 소방시설 등을 확인했고 관계인들에게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달라 당부했다. 박천조 서장은 “군민들이 만족하는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필요한 사항들은 적극 반영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소방서는 16일 진도군 의신면 소재 상락원재가장기요양센터 직원 16여명의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