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시문인협회가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협력한다. 시교육청과 광주광역시문인협회는 25일 본청 상황실에서 ‘인성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5일 벽진서원과 ‘청소년 인성예절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연계를 통한 인성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주문인협회는 초·중·고 퇴직교원과 교수 등 인력풀을 갖추고 있으며, 시 낭송과 문학기행을 특색으로 하는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학·독서 교육을 추진한다. 더불어 시교육청은 지역사회 인성교육 자원을 활용하는 기관 연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문학·독서 교육을 경험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연계 인성교육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1일 개원을 앞둔 대구침산유치원의 개원 준비 상황에 대한 최종 현장점검을 2월 25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유치원 시설과 교육과정, 학사 관련 업무 준비, 학교급식 등 개원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3월 4일에 예정된 개원식 및 제1회 입학식 준비 상황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개원을 앞두고 보내주신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차질 없는 개원 준비는 물론, 유아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총 사업비 140억 원이 투입된 대구침산유치원은 연면적 4,019㎡,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해 총 10학급 규모로 180명의 유아를 수용한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원아모집에서는 우선모집 3.9대 1, 일반모집 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지역 학부모들의 이목을 끌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월 2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22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회의 및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학교급식 부패인식 근절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교육장 특강과 2025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본 방향 주요 내용은 △학교급식 운영 내실화 △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영양․식생활 교육과 지도 강화 방안 △학교급식 지원 체계 구축과 행정 지원 강화 방안 등을 안내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하고 애써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연수가 2025년 학교급식의 방향을 제시하고 아이들에게 더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급식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청렴도 향상 및 시책 개발 특별 TF’를 발족하고, 조직 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선다. 이번 TF는 총괄운영팀과 ▲ 운동부 ▲ 방과후 ▲ 현장 체험학습 ▲ 공사 ▲ 계약 등 5개 분과로 이뤄졌으며 분과별로 전문성을 가진 본청 및 지역청 업무 담당자 4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TF는 본청 청렴특별정책팀과 협력해 청렴도 평가 중 ‘부패 경험률’을 낮출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 개발에 주력한다. 또 시책이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부서별 실행 단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25일 장성도서관에서 TF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TF위원들은 오는 4월 말까지 매주 1~2회 회의를 열어 청렴 시책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TF 운영이 청렴도 평가에서의 부패 경험률을 낮추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기 감사관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바탕으로 TF 분과를 구성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은 25일 청사 상황실에서 ‘2025년 전라남도 교육기부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교육기부진흥위원회는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내·외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기부 지원 및 활성화을 위해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10명의 교육기부진흥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전남 교육기부 활성화 사업 시행계획을 중심으로 공교육의 질 제고와 다양한 교육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교육기부진흥위원회는 ▲ 교육기부 활성화 전략 모색 ▲ 민간단체 및 전문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 교육기부 홍보활동 강화 ▲ 교육기부자 사회적 인식 제고 등 교육기부 활성화에 대한 자문과 협력을 다짐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사회 각계의 참여를 통한 교육기부 활성화가 공교육의 질 향상과 미래 인재 육성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통해 교육기부를 확산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4일부터 3월 28일까지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안전 등의 학교 준비 사항을 사전 점검하여 안전한 신학기 시작을 지원하고자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준비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학기 준비 점검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육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운영한다. 점검단은 도교육청 업무 담당팀으로 구성되며, 각 교육지원청에서도 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지역별 점검단을 조직하여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학기 준비 점검단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고교학점제 △늘봄학교 △학교폭력 △학생 안전 △학생 건강 △학업성취도 평가 △교육 전념 여건 등 주요 사항을 점검한다. 도교육청의 신학기 준비 점검단은 학교 현장의 신학기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교육지원청에서도 2월~3월 중 지역의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별·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오성배 부교육감은 “이번 신학기 준비 점검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지원하겠다.”라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월 25일 관내 통학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통학차량 운전자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 교육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통학차량 운전자의 교통질서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성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 임자희 순경이 교육 강사로 나서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과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법규에 대해 설명했으며, 통학버스 종사자의 역할 및 주의 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항상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운전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운전자 선생님들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교통안전 문화가 한층 더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전주의 한 카페에서 도내 영재교육 기관 업무 담당자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북 영재교육 공감 자율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지난해 영재교육 운영 결과를 돌이켜보고 올해 새로운 영재교육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다. 연수 내용은 △2025년 영재교육 기본계획 및 업무 지침 안내 △학생 주도형 영재교육 프로그램 활용법 소개 △영재교육 기관별 우수사례 공유 및 업무 협의 등이었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영재교육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영재교육 운영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며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영재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26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5년 상반기 계약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업무담당자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교육청․지역교육청․직속기관 계약업무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물품·용역 계약 실무 △설계·감리 등 기술용역 계약 실무 △MAS(다수공급자계약) △인쇄물, 해외연수용역 계약 사례 △채권 압류 및 공탁실무 등 업무담당자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분야들로 운영된다. 또한 청렴교육, 전북교육장터, 공공구매제도 등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올해 전북교육청은 △계약업무 질의응답 ‘백문백답’ 제작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및 멘토링 운영 △입찰 적격심사 표준 서식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계약 업무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선자 재무과장은 “이번 연수는 계약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시킴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계약업무를 통해 더 청렴한 전북교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전북미래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기르고,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학교 모델을 육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북미래학교는 기초기본학력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 혁신을 실현하는 학교다. 올해 전북미래학교는 146개교가 운영된다. 전북미래학교의 성과를 확산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중점과제로 △기초ˑ기본학력 기반 학력 향상 △미래역량 중심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전문적 학습공동체 중심 수업혁신 실현 △에듀테크 및 AI 코스웨어 기반 맞춤형 학습 지원을 추진한다. 자율과제로는 △IB 프로그램 △생태전환교육 △세계시민교육 △문예체교육이 있으며, 이와 별도로 각 과목별 교과중점(국어·예술·수학·과학·영어) 미래학교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 모든 전북미래학교는 수업혁신을 위해 전 교원 대상 수업공개를 의무화한다. 또한 학교장 승인 중심 전문적 학습공동체 연수 연 30시간, 에듀테크 관련 연수도 30시간 이상을 의무화한다. 전북교육청은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