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 ‘김포시 복지협력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본 회의에는 김포복지재단, 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 김포시사회복지사협회, 김포시노인복지총연합회, 김포시복지관협의회,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김포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김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포이주민단체협의회 회장 및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김포시 최초로 복지 관련 유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현안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를 통해 김포시 복지 관련 유관기관들과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하게 다져나가고, 김포시 복지발전을 위해 서로 함께 하기로 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재단은 김포시 복지협력네트워크를 통해 김포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6일, 겨울철 한파와 폭설로 인한 시민 안전사고 예방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2주간 진행된 공원분야 집중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원녹지 전반, 공원 내 건축물, 화장실 등 주요 공원시설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담당자,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등 총 22명이 참여하여 폭넓게 실시됐다. 주요 점검 및 조치 내용으로는 ▲적설 대비 수목 가지치기 ▲장미원 방풍막 설치 ▲화장실 난방기 동파방지 ▲음수대 동파방지 및 이용중단 안내 ▲공원 내 소화기 점검 ▲제설용 장비 점검 ▲수질정화시설 방수 공사 ▲수상레저시설 보온 작업 ▲공원 조명등 램프 및 차단기 교체 등이 있다. 총 138건의 점검사항 중 현재까지 110건을 조치 완료했으며, 나머지 소화기 교체(26건), 공원 화장실 전기 누전(1건), 수질정화시설 방수공사(1건) 등 총 28건은 12월 말까지 조치 완료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이후에도 2025년 2월까지 겨울철 월동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2025년 3월에는 해빙기를 대비한 공원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김포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난 12월 16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24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업기계교육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농업기계 교육훈련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발굴·포상함으로써 기관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166개 농업기술센터 중 8개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선정 기준으로는 교육훈련 실적 등 추진성과에 따라 김포시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고 경기도에서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유일하다. 김포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기계 보유대수가 442대, 회원수가 3,700여명, 임대 건수가 연 4,000건에 육박, 일 평균 16대 정도가 임대되고 있다. 또한, 농기계 사용 활성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교육 또한 올해 23회에 걸쳐 622명을 실시했다. 이날 기관표창 수상과 관련하여 농업기술센터 이진관 소장은 “농업인 누구나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은 인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농업인들께서도 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김포시가 건설공사장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담당관실이 신설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2024년 건설공사장 산업재해 예방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주요 시책에 대해 평가하는 시·군 종합평가 결과와 관내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기여 우수 유공을 통합 심사한 것으로써, 이 중 2년 평균 반기 대비 사고 사망자수 감소, 관내 건설현장 점검 실시율 등에서 다른 시·군 대비 김포시가 매우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여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에 진심인 김포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겨울철 한파 대비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약국, 부동산 등 관내 생활업종기관을 방문해 배너를 비치하고 제보 방법이 담긴 스티커를 부착하며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제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박효순 위원장은 “추운 겨울에 들어서면서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해졌다”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정임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계절형 실업 증가와 한파로 인해 생계와 건강에 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높은 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상가와 아파트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약국과 부동산 등을 방문해 ‘광이명이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누구나 돌봄’ 배너를 비치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의 효율성을 높였다. 성열민 위원장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많이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운데 주민을 위한 캠페인을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겨울철 소외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 없도록 더욱 촘촘히 지역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안부 확인을 위한 ‘데일리 케어(Daily Care)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 광명시치매안심센터 기품쉼터에서 경도인지장애와 초기 치매환자 대상 맞춤형 방문 인지증진 방문학습 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유학력·저학력·무학력자를 위한 수준별 학습의 효과성과 2026년 전면 시행 예정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관련 사업 추진 방향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윤종률 한림대 교수, 이주열 남서울대 교수,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학습 대상자들의 학습 후기를 직접 듣고, 학습지사 3개소 관계자들에게 향후 학습 방향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특히 윤 교수는 ‘통합적 돌봄 관점에서 본 방문 인지증진 학습의 방향성’에 대해, 이 교수는 ‘2025년 치매사례관리에 따른 인지증진 학습의 차별화 전략’에 대해 강의하며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센터에서는 2022년부터 치매 어르신 대상으로 인지증진 방문학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개 업체로 시작했으나, 2024년부터는 2개소를 추가해 총 3개 업체가 참여자의 수준에 맞는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현숙 보건소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명시는 광명형 공정여행 프로그램이 많은 단체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광명형 공정여행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관광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한 프로그램으로 시에서 사전답사를 운영해 광명형 공정여행이 알려지면서 타지역의 참여와 문의가 늘고 있다. 지난 11월 7일에는 성북구 지역경제과에서 26명, 지난 11월 14일에는 과천시 복지정책과에서 15명이 사회적경제 선진지 견학으로 광명시를 방문해 공정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구로구 교육지원과에서 평생교육 관계자 28명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연수로 광명형 공정여행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이들은 ▲사계절 12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광명 동굴 관람 ▲사회적경제기업에서의 정갈한 한상차림 식사 ▲청년기업 ‘읽을마음’이 소개해 주는 낯선 책과 만나는 비밀스러운 선물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아울러 올해 들어 약 10건 이상의 신규 참여 문의가 접수됐는데,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다. 한 참여자는 “이번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탄핵 시국으로 가속화하고 있는 불황을 돌파하기 위해 ‘전 도민 소비촉진지원금’을 시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 시장은 17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재로 도청에서 열린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에 참석해 “내수 경기 침체 속에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탄핵 시국으로 소상공인이 다시 한번 큰 타격을 입었다”라며 “지역 체감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대책이 절실하다”고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민 전체에게 10만 원의 소비촉진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사회에 온기가 돌고 꽉 막힌 골목상권 숨통을 트이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자”고 말했다. 소비촉진지원금은 전 도민 개인 또는 세대별로 지역 내에서 소비할 수 있는 지역화폐를 지급해 골목상권에 돈이 돌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재임 때인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시행한 ‘재난기본소득’과 유사한 정책이다. 이 대표는 당시 재난기본소득을 시행하면서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닌 ‘경제 방역’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 시장은 1차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안양시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시는 우수상과 포상금 7백만원을 받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시행됐다. 평가내용은 사업운영, 예산투입 성과, 사업조직 등 3개 지표에 지원사업 서비스 신청률과 서비스 제공기관·제공인력 등록건수, 서비스 이용률 등 8개 항목이다. 안양시는 관내 정신의료기관 1곳, 민간 상담센터 20곳 등 총 21곳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기관을 확보하고, 올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 461명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및 사업을 통해서 시민들이 정서적 어려움 없이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사업의 심리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의뢰서 또는 소견서 등을 지참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온라인)'에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