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6일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사)전라남도 귀농어귀촌인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취임식은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 함평군수, 함평군의회 의장, 전남도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부터 3년간 열정과 헌신으로 연합회를 이끈 제3대 김옥환 회장의 노고를 기리고, 제4대 회장으로 새로 취임하는 김민주 연합회장을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민주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더 나은 공감을 이끌어 연합회 발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남도 귀농어귀촌인연합회는 2016년 9월 설립한 이후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과 친목 도모 및 복지 증진에 매진했으며, 현재 정·준회원 약 5천여 명이 활동 중이다. 연합회는 귀농어귀촌인 대상 간담회·교육을 진행하고, 시군 21개 지역 귀농어귀촌인과 ‘전남도 귀농어귀촌 어울림대회’ 행사를 추진하는 등 도시민 유치와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회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농어촌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제2기 호평동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올해 새로 위촉된 제2기 호평동 주민자치위원 전원(27명)이 모여 주민자치회 사업 및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임기(2년) 내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해야 할 활성화 사업을 계획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함에 있어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자치회 내에 △주민자치분과 △배움누리분과 △지역교육발전분과 △환경분과 △사랑어울림분과 등 5개 분과를 구성하고 각 분야의 구성 취지에 맞는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권순욱 회장은 “모든 주민자치위원의 관심과 협조 덕에 제2기 호평동 주민자치회의 시작부터 순조롭다.”라며, “제1기를 거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호평동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활동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있어 큰 힘이 된다.”라며, “주민들을 위한 호평동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항상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5일, 겨울방학을 맞이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감시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병대 남양주시전우회 회원 12명과 시 관계자 3명이 참여했다. 감시단은 청소년이 많이 찾는 다산동 일대 번화가를 주요 대상 방문지로 설정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감시단은 편의점·음식점·노래방 등 청소년들이 자주 방문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했으며, 청소년 대상 주류와 담배 판매금지 표지의 부착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한 법적 규정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을 위해 힘써주시는 감시단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함께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0일부터 관내 거동 불편자를 위한 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을 실시 한다. ‘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은 갑작스러운 사고나 상해, 질병 등으로 일시적으로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진건읍 주민에게 무료로 휠체어를 대여해 주는 서비스다. 이번 사업은 올해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 사업 중 하나로 (유)보문특수칼라의 지정후원금 200만 원과 봄날노인복지센터의 휠체어 2대 후원으로 추진된다. 대여 대상은 사고․상해․질병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보행이 어려운 관내 주민이며, 대여 기간은 2주(14일)까지이며, 대기자가 없는 경우 1회 연장해 최대 4주간 이용 가능하다. 문흥기 센터장은 “기업과 기관의 후원 덕분에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이번 사업으로 이용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통해 불편을 개선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휠체어 가능 여부 유선 확인 후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새해를 맞아 장애인 근로 지원인 지원사업과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 시무식을 열며, 한 해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이번 시무식에는 중증장애인 근로 지원인 54명과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 참여자 53명이 함께했다. 시무식에서는 참여자들이 원활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사업별 지침을 안내하고, 근로자로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소양을 위해 개인정보보호 교육과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등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참여자들에게 사원증을 배부해 근로자로서의 소속감을 높였다. 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는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기념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사원증을 받으면서 진짜 직장인으로서의 책임감이 느껴지고, 인정받은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 “사업 참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활동이 장애인 근로 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 더 나은 환경과 권익 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며 한 해의 각오를 밝혔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의 근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 소재 ‘은진누비’는 지난 5일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20채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이불은 별내면 직원들이 직접 수혜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영 대표는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 싶어 이불을 준비했다”라며, “새해를 따뜻하게 시작하시고 건강하고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우성 별내면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종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모두에게 희망이 될 것이며, 기탁해 주신 이불이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은진누비’는 별내면 용암리 소재에서 이불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과 물품 지원 등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천보사는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100포를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도봉 주지스님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불자들과 함께 뜻을 모으게 됐다. ”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필식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온정의 손길로 사랑과 나눔을 베풀어주신 천보사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천보사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REMEMBER 1910 역사체험관 외벽에 설치된 미디어파사드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상상 더 이상 시민 게시판’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상상 더 이상 시민 게시판’은 가족, 연인, 친구,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를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송출해 주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다. 이달 시행한 사업에 16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사연 접수는 큐알(QR) 코드 또는 링크 바로가기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된 사연은 매주 수요일 오후 REMEMBER 1910 역사체험관 미디어파사드에 송출될 예정이다. 시는 일상 속에서 행복을 더하는 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참여형 시정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인식 차이에 따른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더 나은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반려동물의 수가 급증하면서, 이를 관리하고 보호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시는 반려동물의 복지를 향상하고,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준공된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는 전문적인 입양 상담과 홍보를 통해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고 각종 반려동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입양 문화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반려동물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운영 중인 동물보호센터 A동 건물은 시설 공간 부족으로 인해 유기동물의 보호와 치료 등의 서비스에 제약이 있었으나, 올해 국비 3억 원을 포함해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층 수직 증축한다. 증축된 동물보호센터는 기존 시설의 두 배 규모로 확장되며,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임시 대기 공간 △격리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무안군 청계면은 6일 겨울 방학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31가구에 부식을 전달하고 생활실태를 점검했다. 아동급식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만 18세 미만의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겨울 방학 중에 총 2차례 고기, 과일, 밀키트 등의 부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식은 아동들이 선호하는 식품 16종을 선정했으며,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도 확인했다. 강미간 청계면장은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통해 소외되는 아동이 발생하지 않고, 모든 아동이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