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민원실 직원과 일반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오는 2월부터 유엔남구보안관을 배치한다. 최근 관공서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민원인으로부터 언어적·신체적 위협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민원 처리 담당자들의 심리적 안정감과 직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0개월간 유엔남구보안관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경찰, 소방, 교도관, 군무원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유엔남구보안관은 관내 18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민원실에서 3교대로 근무하며 민원실에서 고성 및 항의 상황이 발생하는 즉시 개입하여 직원과 민원인과의 마찰을 완화 시키고 민원인 진정 및 문제상황 관리로 위법행위 발생을 예방한다. 지난 1월 22일에는 구청 별관 1층 다목적홀에서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유엔남구보안관의 주요 임무와 역할, 비상 상황 발생시 행동요령을 교육하는 등 주민과 공무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사전 직무교육도 마쳤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다양한 사연을 가진 많은 민원들이 방문하는 일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민생현장을 살피고 시장 상인들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21일 덕포시장을 시작으로 엄궁시장, 새벽시장, 모라시장 등을 방문하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 및 성수 품목에 대한 물가현황 등을 살폈다. 침체된 소비심리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장을 보러 나온 구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애용해 주시길 당부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민족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상인과 주민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 며 “물가 상승과 위축된 소비심리로 인해 상인들의 체감경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사상구는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시설 내 관계자와 이용자를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태원 북구청장을 비롯한 북구청 직원들은 청소년 자립 지원 시설'미네르바의 집'과 무료 급식소 '사랑나눔의 집'을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며,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북구는 매년 명절이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위문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각종 성금‧품을 전달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유엔남구 일드림센터는 오는 2월부터 매월 둘째 주, 셋째 주, 넷째 주 목요일에 ‘목요 일드림 데이, 노무·취업·창업 관련 상담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24년 8월 19일 기존의 일자리 정보센터 일부를 통합하여 개소한 유엔남구 일드림센터는 남구 주민들에게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상담소는 남구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인 노무사가 진행하는 무료 노동상담과 노무 관리 컨설팅은 물론, 취업 및 창업 지원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2월부터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남구 주민들의 노무, 취업, 창업 고민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남구청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남구 내 9개의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 행사에는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한 상인회장과 구청 직원 10여명은 전통시장을 돌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제수용품 및 제철과일, 나물 등 20여종이 넘는 다양한 제품의 장보기로 구입한 물품은 관내 7개 복지관에 기부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치솟는 물가와 경기 위축에, 한숨을 쉬시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민생이 어려울 때일수록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전통시장 방문으로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래구의회는 23일 관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생계 구호,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 등의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동래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은 물론, 추석 명절 ·연말연시 성금 성품 전달, 김장 나눔 행사 등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며 기부 문화를 정착시켜 왔으며, 작년 11월 18일에 적십자의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재원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23일 동래구의회 탁영일 의장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적십자 관계자들과 기부 문화 확산, 지역 봉사활동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탁영일 의장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래구지구협의회가 시민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고, 재난 구호와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동래구의회도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박형준 시장은 오늘(23일) 오전 10시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공동체 조성과 부산 미래 발전을 이끌어 갈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삼성중공업 부산 R·D 센터'를 전격 방문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설 명절 연휴를 전환 국면(모멘텀)으로 삼아, 지역 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자 '시민행복도시', '글로벌 허브도시'로 대표되는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월 21일 설 연휴 현장 방문이 관광·문화 등 소비 부문 특화 대책을 통해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점검이었다면, 오늘(23일) 방문은 설 명절을 계기로 소외되는 시민 없이 누구나 부산에 살면서 희망을 소망하고 미래를 함께 그리기 위한 박 시장의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소통 행보다. 먼저, 박 시장은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북구 금곡동 소재)'를 방문한다. 결혼이민자 멘토-멘티 결연식에 참석해, 직접 1일 멘토가 되어 결혼이민자들과 소통한다. 부산에 거주 중인 다문화가족은 2023년 기준 약 2만 8천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이용 홍보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초량전통시장 등 동구 관내 전통시장 9개소를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침체된 경제 여건 및 전통시장 이용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행사에는 전통시장 상인회가 함께 참가하여 성수품 가격 상승 자제 및 가격표시제 이행 촉구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청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경기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13곳을 방문하여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한수 구청장은“가족과 친척들이 모여,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설명절 음식을 준비함에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좋은 물품을 구매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2일 충무동 해안 시장 일대에서 설 연휴 음식물 쓰레기 감량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설 연휴 증가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배출 감량을 유도하고,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는 재활용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주민 여러분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