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도구 남항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월 24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복지통장 2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복지아카데미’를 추진했다. 이번 첫 교육 시간에는 올해 신규 임명된 복지통장 5명을 비롯하여 복지통장들을 대상으로 인적안전망의 개념과 복지위기 알림 앱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제보하고 위가가구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자발적 무보수명예직으로 복지통장,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내 생활업종 종사자 등이 활동하고 있다. 최경윤 남항동장은 “남항동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역량강화교육인 복지아카데미를 통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남·수영구약사회(회장 이동훈)은 지난 1월 21일 제50회 남·수영구약사회정기총회를 맞아, 남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남·수영구약사회는 매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금을 지원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남·수영구약사회에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예기치 못한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구민을 위해 내달부터 구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을 대폭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총 16종 △상해사망[후유장해] 등 9종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8종에서, 올해부터 ▲어린이상해보험(6종)을 신설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이 더 확실하게 혜택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개물림 사고 보장도 기존 응급실 내원 진료비에서 개물림 사고 진단비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구 외의 지역에서의 피해도 보장하며, 보험료는 남구가 전액 부담한다. 피해 주민은 올해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사 구민안전 통합상담센터로 문의한 후 직접 청구하는 방식으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 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올해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이다. 올해를 기점으로 앞으로의 100년을 더 안전하고 행복한 남구민을 위해 구민안전보험을 더욱 강화시키고, 다양한 정책으로 남구를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3일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겨울방학 중인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점검・캠페인을 전개했다. 부산 남구(평생교육과)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캠페인은 부산남부경찰서, 부산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산남구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23명이 참여하는 등 민・관이 힘을 모았다는데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이날 관내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직접 방문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적극적 호응을 요청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및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등을 안내하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홍보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한 해 부산 남구는 유관기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연 16회 실시했으며, 총 261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업소 494개소를 직접 방문・지도하는 등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업소별 관심과 호응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러한 그동안의 활동을 바탕으로 올 한 해도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남구청에서는 개청50주년을 맞이하는 남구의 지역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하여 남구에 거주하는 청년 사업자를 대상으로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지원 사업은 청년 사업자들이 창업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원 조건은 만18세부터 39세(공고일 기준 1985.2.4. 부터 2007.2.3.)까지의 남구 거주 청년 사업자로, 월 임차료 30만원 이상, 창업 7년 이내, 연매출 1억원 이하의 사업자이다. 최종 선발된 50명의 청년 사업자에게는 3월부터 12월까지 최대 10개월 동안 월 20만원의 임차료가 지원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청년 창업 문화가 활성화되어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은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2월 3일부터 21일까지이다.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2월 28일에 발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민원도우미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주민들이 언제든지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기존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이 행정복지센터 근무시간에 국한되어 있어 평일 방문이 힘든 주민들은 민원서류 발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부터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수적인 민원서류를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발급받을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확대했다. 또한 오는 2월부터는 무인민원발급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을 위해 민원도우미를 운영하여 현장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민원도우미는 주민들의 방문 가장 많은 오전과 오후 각 3시간씩 근무하며 무인 민원 발급 보조와 일반 민원 안내 역할을 한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 번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 확대와 민원도우미 서비스 도입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덕천3동 유관 단체원들과 함께 관내 불결지를 대상으로 설 명절 손님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동직원과 유관 단체원들은 많은 주민이 설을 맞아 소망을 빌러 오는 마을 제실 주변을 중심으로 지붕 정리, 쓰레기 수거, 낙엽 정리등을 실시하고, 주요 등산로와 관내 불결지 등을 정리했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우리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평소 우리 지역 사회를 위해 온 정성을 다해 봉사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점점 사라져가는 지역사회공동체 분위기를 되살리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부터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 및 저출산 문제 대응을 위해 “덕이네 해피박스”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된 “덕이네 해피박스”는 출생신고 가구에 책 꾸러미, 육아용품 등으로 구성된 축하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 지원하는 “덕이네 해피박스”는 이유식기, 방수패드, 엄마 턱받이, 아기띠 침받이,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덕천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덕이네 해피박스 지원 사업이 출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구포시장에 위치한 국제제과(대표 정위진)의 따뜻한 후원으로 1월 생일을 맞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 2명에게 생일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7년 9월 시작되어 7년이 넘게 지속 중인 케이크 나눔 사업을 통해 지난 2024년에는 매월 2명의 아동에게 달콤한 케이크를 선물하는 등 지금까지 총 80명의 아동에게 케이크를 전달하고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국제제과는 나눔 가게로서 지역 사회에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 아동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장기간 변함없는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국제제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마련해주신 케이크를 통해 생일을 맞은 아이들이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느끼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케이크 전달은 단순한 선물을 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구포동에 거주하는 YB 글로벌 대표 김무영 씨와 박지은 부부는 지난 24일 북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9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3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두 부부는 “우연히 북구신문 희망북구에 실린 이웃돕기 성금 모금 기사를 접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큰 위로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 사회와 이웃을 위해 보여주신 온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북구도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백미는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