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지난 3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처갓집 양념치킨 미사역점에서 후라이드치킨 10마리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처갓집 양념치킨 미사역점은 매장 개점 2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따뜻한 나눔으로 치킨을 기부했으며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73에 위치해 있다. 처갓집 양념치킨 미사역점 라도근 회장은 “개점 2주년을 기념하여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분들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선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따뜻한 후원을 베풀어주신 라도근 회장님과 처갓집 양념치킨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으로 나눔해주신 치킨은 이용자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17일 치매 환자·가족과 함께 송년행사 ‘사랑하나 더하기’를 열었다. 치매 환자와 가족 40여 명은 송년 카드를 쓰며 한 해를 되돌아보고,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었다.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는 17일 홍재복지타운에서 ‘2024년 다(多)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주요 사업과 성과를 공유했다. 수원시 관계자,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주민과 관계자, 수원시다문화협회·수원지역사회교육협의회·자연주의교육연구소·(사)한국심리상담복지학회 등 다(多)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 참여 기관(4개소) 관계자가 참석해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업의 성과를 발표했다. ‘다(多)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은 다문화 인식 개선 사업, 다문화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 결혼이민자 경제적 자립 지원 활동 등 외국인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지난 4월 4개 기관을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했다. 참여 기관은 5월부터 11월까지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먹거리 전통음식 체험 ▲청소년 꿈 성장 교실 : 내 꿈에 날개 달기 ▲다문화가정 생태교실 ▲다어울림 공동체 강점 역량 계발 등을 운영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사업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kt wiz·ENA와 함께하는 제13회 수원 사랑의 산타’ 행사가 17일 열렸다.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출정식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kt wiz 선수단과 팬클럽, 자원봉사자 등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 활동’으로 이어졌다. 선수들과 봉사자들은 사회복지시설 15개소, 취약계층 175가구에 라면·쌀·과자세트·피자 등 식료품과 핫팩, 모자 등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는 kt wiz, ENA,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했다. 출정식에 함께한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산타가 돼 이웃들에게 기쁨을 선물해 주신 kt wiz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kt wiz와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가 17일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10년간 운영 성과를 알렸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한울마당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수원시민,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등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休) 10년의 성과 발표(박재규 전 센터장) ▲상담성과 보고(최정현 상담 담당) ▲운영 현황 브리핑(최영옥 현 센터장) 순으로 이어졌다. 2014년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설립한 여성건강문화공동체인 여성문화공간-휴는 여성들에게 몸과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심리상담, 족욕, 아로마훈증방, 영화관람, 동아리, 교육·문화프로그램 등으로 지난 10년간 수원시 여성을 지원했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관계자는 “여성문화공간-휴는 수원시 여성들의 안식처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주역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며 성평등한 사회를 위한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가 23일 오후 3시 복합문화공간 111CM 라운지에서 ‘우리가 만드는 특별한 시민배심법정’을 개정하고, 시민배심법정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시민배심법정 진행 방식으로 시민예비배심원과 함께 시민배심법정 활성화 할 방법을 모색하는 토론회다. 참고인 진술, 배심원 토의, 정책 투표 등으로 진행된다. ‘숙의민주주의와 시민배심법정’을 주제로 열리는 1부에서는 임동균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성영신 시민소통과 소통기획팀장이 참고인 진술을 한다. ‘시민배심법정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하는 2부에서는 조성배 공생기반연구소장, 김희경 변호사, 안기희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운영위원장, 임동균 교수가 참고인 진술을 한다. 참고인 진술 후 새빛톡톡을 활용해 ‘시민배심법정 활성화를 위한 우선 정책’을 선정하는 투표를 한다. 수원시가 2011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수원시 시민배심법정’은 이해관계가 없는 시민이 배심원으로 참여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갈등을 조정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제도다. 국민참여재판을 인용한 ‘법정’ 형식으로 운영한다. 2012년 2월 첫 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정읍시가 SNS와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활용해 시민들과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뉴미디어의 힘을 적극 활용해 트렌드에 맞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며 소통과 홍보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았다. 뉴미디어팀 신설, 정읍시 SNS의 새로운 출발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는 시민소통실 내에 뉴미디어팀을 신설하고, SNS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홍보 전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디지털 매체를 통해 시민과 밀접하게 연결되고자 한 시의 노력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 3월, 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가 1만 명을 돌파하면서 시가 운영하는 전체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구독자 수 모두 1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도내 시 단위로 비교했을 때 인구 대비 구독자 비율이 1~2위권에 자리잡는 등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구체적으로 인스타그램 구독자 수는 지난해 1월 대비 320% 증가해 12월 9일 기준 1만 3000여명을 기록했으며, 페이스북 구독자 수는 2만 명에 도달하며 37% 이상 성장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군산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지휘: 주광영)이 오는 12월19일 오후 7시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합창음악극 ‘김과장네 크리스마스 빅~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합을 주제로, 승진의 문턱에서 좌절하는 아버지 김과장과 취업 준비로 지친 큰아들 사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현대 가족이 겪는 세대 차이와 소통의 문제를 따뜻하고 진솔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배경 속에서 사랑과 용서, 화합의 메시지를 통해 가족 구성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그리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오 거룩한 밤'과 같은 친숙한 캐롤을 비롯해 뮤지컬 ‘위대한 쇼맨’의 OST 'This is Me', 영화 ‘라라랜드’의 OST 'Another Day of Sun'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교향악단의 웅장한 사운드와 합창단의 뮤지컬적 요소가 어우러져 크리스마스를 앞둔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예술의전당 홍양숙 과장은 “2024년 한 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목포시의회 이형완 의원은 17일 제394회 제5차 본회의에서 목포시 요트마리나의 현주소와 관광정책 개발 방안 및 원도심 빈집 관련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날 이의원은 삼학도 내항에 70억원(국비35, 지방비35)을 투입하여 조성된 요트마리나항의 관리소홀 문제점과 어항과 마리나가 상존하는 점에 대해 지적하며 시의 행정재산을 사유재산으로 인식하는 점에 대해 책임감있는 행정을 요구하고자 시정질문에 나섰다. 최근 위탁기간이 만료되면서 MC에너지가 신규사업자로 선정됐지만 기존 수탁자가 프로그램 운영의 주체로 참여함에 따라 전문성·효율성을 따져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길 집행부에게 요구했다. 또한, 체류형관광의 기틀을 마련하게 하고, 관광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목포만의 차별화된 관광정책과, 세계화를 통한 Glocal에 집중할 때라며 그 방안으로 음식재료 설명을 메뉴판에 영문화하여 소개하는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관광정책 위상을 높일수 있는 적극행정을 당부했다. 목포시의 장기적 문제인 빈집활용과 관련하여, 일전 시정질문에 빈집철거를 요청했으나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않는 점을 지적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지난 17일 호텔 더베이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회장 이성준)‘자유인의 밤’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충주시 자총 임원진과 청년회원, 충북 도내 10개 시군 청년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제18대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 청년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조장희(충주 자유총연맹 前 청년회장) 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열렸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과 봉사활동에 대한 유공으로 시장 표창도 함께 수여됐다. 이성준 청년회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활동해 온 자유총연맹 청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자유인의 밤 행사가 그동안 걸어온 충주시 청년회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장희 충북도지부 청년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자총 회원분들의 협조와 배려 덕분에 충청북도지부 청년협의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라며, “재임 기간동안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고, 충북 도내 연맹회원 가족분들과 화합하고 함께 참여하는 청년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